불교식 사십구재...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24 12:35
본문
댓글 2
/ 1 페이지
파란단추님의 댓글
엄마가 절에 다니셔서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절에서 49재를 했는데
저도 들꽃푸른님처럼 남은 사람들을 위한 과정이구나 싶더라구요...
매자 참석하면서 스님과 차담도 좋았고 또 내 감정에 집중할수 있는 시간이라 좋았던거같습니다.
사람들은 너무 오래 힘들어 하지 말라고 하지만
이제와 생각해보니 슬픔를 정리할 충분한 시간을 가지지못하고
덮어버린듯한 느낌도 듭니다...
저도 들꽃푸른님처럼 남은 사람들을 위한 과정이구나 싶더라구요...
매자 참석하면서 스님과 차담도 좋았고 또 내 감정에 집중할수 있는 시간이라 좋았던거같습니다.
사람들은 너무 오래 힘들어 하지 말라고 하지만
이제와 생각해보니 슬픔를 정리할 충분한 시간을 가지지못하고
덮어버린듯한 느낌도 듭니다...
들꽃푸른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