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마이클 잭슨을 능가할 가수는 나오기 힘들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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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홀맨 175.♡.155.138
작성일 2024.11.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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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팝가수중에서  해외전문가나 평론가가 말하는 1위는 비틀즈 2위는 마이클잭슨입니다.

비틀즈는  영어로 된 팝 장르를 전세계에 퍼트려서 1위이고 마이클잭슨은 몇가지 이유가 있죠.

비틀즈가 팝을 전세계에 소개했다고 해도 마이클 잭슨 83년 앨범전에는  각나라는 자기나라 음악을 

주로 들었습니다. 해외음악으로 팝을 조금 듣는거죠. 그 시발점이  비틀즈라서 

지금도 비틀즈가 1위로 평가받는 이유인데 전 마이클잭슨을 더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마이클 잭슨은 인종통합의 첫사례 ( 마이클 잭슨 83년 앨범이전까지는 유럽이나 북미에서 백인과

흑인이 듣는 음악이 서로 달라서 백인들이 흑인음악을 듣지를 않았습니다. 다른나라 음악 취급했죠)

미국과 유럽에서 백인들이 흑인음악에 열광하고 들었던게 마이클 잭슨이 처음이었죠.

mtv 와 라디오에서도  흑인음악 채널이 아닌  일반채널에서 맨처음 들려준게 마이클 잭슨 노래


엠티비 등장과 함께 최초의 댄스가수라고 많이들 정의하죠  문워크를 맨처음 보여줄때는

진짜 다들 쇼킹~  미국 무용수 명예의 전당에 현액된 유일한 가수가 마이클 잭슨입니다.

듣는 음악에서 보는것도 엠티비 등장과 함께 시작이었는데 그걸 폭발 시킨것이 마이클 잭슨

여기에 지금 우리가 듣는 팝이나 케이팝 모든 나라의 대중음악이 마이클 잭슨 노래의 영향을 받아서

만들어진거죠 장르통합을 이뤄낸게 마이클잭슨입니다.

미국 한정이기는 하지만 마이클 잭슨 이전까지는 영국팝이 세계시장을 휘어잡고 있었습니다.

미국에서도 미국 가수들보다 영국 가수들이 더 인정받고 더 높게 평가 받고 있어서 

미국에서는 브리티시 침공이라고 표현할정도로 미국 팝이 인기와 퀼리티가 영국에 비해 많이 

떨어졌는데 마이클 잭슨 이후로 팝의 주도권이 영국에서 미국으로 넘어왔죠.


빌보드 1위나 앨범판매는  마이클 잭슨을 능가할수는 있으나 그가 이뤄낸 업적을 능가하기는

21세기에는 그누구도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우스개 소리로 우리나라 가수 아무개가 판소리 형식 노래로 전세계를 강타하고 충격에 빠트리면 가능

영어가 아닌 한국어가 대세라고 전세계 모든 가수들이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노래를 만들고 

판소리 형식으로 노래를 만들고 그게 전세계 사람들이 좋아한다면 능가 쌉가능 ㄷㄷㄷㄷ

이정도 되면 마이클 잭슨 능가할수 있습니다   도망~~





댓글 17 / 1 페이지

도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박 (211.♡.98.46)
작성일 어제 11:24
우리에겐 오리가 있었습니다.
1회 출연만에 은퇴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홀맨 (175.♡.155.138)
작성일 어제 11:37
@도박님에게 답글 오리근황 찾아보면 더 후덕해졌어요 결혼해서 출산했나 ㄷㄷㄷ

Rider_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_man (180.♡.225.117)
작성일 어제 11:25
제가 연예인 죽음에 아주 담담한 편인데.

딱 두 분의 죽음이 제 인생의 한 챕터가 끝나는 느낌이였죠.

마잭 형님과 신해철 형님. ㅠㅠ

YNWA님의 댓글

작성자 YNWA (211.♡.196.172)
작성일 어제 11:29
로큰롤도 흑인음악이었습니다. 오히려 그런면에서는 엘비스 프레슬리가 더 높은 평가를 받아야겠죠. 엘비스와 비틀즈를 거쳐 록이 대중음악의 대세가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비틀즈는 싱글의 모음집이었던 앨범이라는 형태를 하나의 유기적인 컨셉을 담은 음악으로 발전시킨거라 평가가 더 좋을 수 밖에 없고요.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홀맨 (175.♡.155.138)
작성일 어제 11:33
@YNWA님에게 답글 락도 미국 흑인음악이었죠  근데 니네가 왜 락을 왜 하지?? 싫어하고 멸시했죠.
 이건 우리 백인거야  지금도 로큰롤 하는 흑인 가수가
거의 없긴 하죠.

YNW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NWA (211.♡.196.172)
작성일 어제 11:37
@홀맨님에게 답글 그러니까 처음으로 백인들이 흑인음악에 열광하고 들었다는 이야기는 안맞는거죠. MTV를 통해 MJ가 음악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것은 맞지만요.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홀맨 (175.♡.155.138)
작성일 어제 11:38
@YNWA님에게 답글 처음으로 백인들이 흑인음악에 열광하고 들었다는 이야기는 안맞는거죠  <--이건 제가 한말이 아니라
미국에서 당시 나왔던 말입니다 흑인음악이라기 보단 마이클 잭슨 노래 한정이 더 옳은 표현이네요.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114.♡.188.135)
작성일 어제 11:31
80 ~ 90 년대가 전설들이 많았지만 그 중 MJ들이 역사를 만들어 냈죠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어제 11:35
마이클 잭슨, 매직 존슨, 마이클 조던.

MJ가 세상을 바꿉니다...

짜빠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짜빠띠 (116.♡.180.84)
작성일 어제 11:35
모타운 음악 (흑인음악)에서 팝의 장르로 확장 발전한 것이 마이클잭슨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이클잭슨 음악은 모타운 음악이 아니라 아예 새로운 마이클 잭슨의 장르를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la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che (218.♡.103.95)
작성일 어제 13:18
마잭은 사랑이죠.

할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할러 (116.♡.3.213)
작성일 어제 16:27
@lache님에게 답글 여기는 복장이 약간 상주같이 하고 나왔네요 ^^

TallFescu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allFescue (73.♡.73.59)
작성일 어제 15:06
시대적으로 비디오 기술이 발전할때 혁명적인 소프트웨어를 들고 나온 업적이라 봅니다. 그 전에 그 후에 어떤 음악적으로 업적이 있을지언정 저 시기에 모든것을 바꾼 사람은 그 뿐입니다

기로로다님의 댓글

작성자 기로로다 (211.♡.226.183)
작성일 어제 15:35
저의 no.1 king of pop MJ 넘 그립네요.

할러님의 댓글

작성자 할러 (116.♡.3.213)
작성일 어제 16:24
천재 중의 천재였죠..  왜 저런 사람의 말년이 불운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초년도 불운하긴 했네요)
그리고.. 마이클잭슨의 음악이 흑인음악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흑인들 발음하고 좀 달라서요..

가랑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랑비 (58.♡.137.93)
작성일 어제 17:34
@할러님에게 답글 오프라 윈프리가 마이클잭슨 죽이기의 문을 열었죠.
이슈를 만들기 위하여 완전히 인터뷰를 이상하게 가져갔죠.

그 인터뷰가 있던 시기, 브룩쉴즈랑 사귀는 중이었는데,
are you virgin 이냐고 묻기도 하고,
https://www.youtube.com/watch?v=z5yNrzPXIlE

펩시 사고 이후 하얗게 된 것 가지고도 물어뜯었죠.
객관적인 인터뷰처럼 가정하지만, 단어나 문장을 보면 공격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waz7SSlzyfc

오프라 윈프리는 아무리 선한 짓을 하려 하고,
사회적인 영향력을 과시하여도
기레기 급으로 봅니다.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홀맨 (175.♡.155.138)
작성일 어제 23:08
@할러님에게 답글 마이클 잭슨이 흑인음악과 백인들이 주로 듣는 음악을 합쳤죠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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