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탈모 남성.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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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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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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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앙님의 댓글
저 케이스처럼 심하지는 않은데 어느날 갑자기 생긴 원형탈모 치료 6년째 받고 있습니다. 탈모부위가 여기저기 옮겨다녀석 완치가 쉽지 않습니다. 처음 진료할 때 제게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 한다고 의사가 이야기하다가 그런데 불가능한 일이죠? 하며 웃더군요.
원형탈모이신분들은 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 받으셔야 합니다. 주변의 민간요법을 쓰거나 일반 탈모제로 알려진 약물로 자기 치료를 시도하면 답이 없는 상태로 가기가 쉽습니다.
원형탈모이신분들은 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 받으셔야 합니다. 주변의 민간요법을 쓰거나 일반 탈모제로 알려진 약물로 자기 치료를 시도하면 답이 없는 상태로 가기가 쉽습니다.
EDFDS님의 댓글
저도 한창 스트레스 받을때 500원짜리만한게 뒷통수에 생겨서 탈모 라는게 굉장한 스트레스 라는걸 그때 처음 알았네요. 저분은 여친이랑 헤어지기 까지 했으니 말로 못할 스트레스를 받으셨겠네요..
포니님의 댓글
무섭네요 책이나 영화에서 비유하듯이 한순간에 머리가 하얗게 센다던가 순식간에 머리카락이 빠진다던가 하던 표현이
이렇게 실존하는 거였군요 ㄷㄷㄷ
이렇게 실존하는 거였군요 ㄷㄷㄷ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저렇게 빠지면 공포일거같은데... 글만봐선 침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