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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이랜 211.♡.62.78
작성일 2024.11.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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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저렇게 된다니 무섭네요...

댓글 10 / 1 페이지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118.♡.236.75)
작성일 11.24 17:44
머리빠져서 차인거면 잘 헤어졌네요
저렇게 빠지면 공포일거같은데... 글만봐선 침착하네요

sciroccoR님의 댓글

작성자 sciroccoR (14.♡.68.142)
작성일 11.24 17:52
와.. 공포스럽네요 ㄷㄷ

구마적님의 댓글

작성자 구마적 (220.♡.237.152)
작성일 11.24 17:59
약 부작용으로 온몸의 털이 다 빠진거군요.
저정도면 저라면 포기하고 삭발했을꺼 같습니다.

foxlt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oxltm (39.♡.99.120)
작성일 11.24 20:15
@구마적님에게 답글 어닙니다. 범발성 탈모..원인을 모르는 겁니다.

마지막앙님의 댓글

작성자 마지막앙 (223.♡.51.15)
작성일 11.24 18:00
저 케이스처럼 심하지는 않은데 어느날 갑자기 생긴 원형탈모 치료 6년째 받고 있습니다. 탈모부위가 여기저기 옮겨다녀석 완치가 쉽지 않습니다. 처음 진료할 때 제게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 한다고 의사가 이야기하다가 그런데 불가능한 일이죠? 하며 웃더군요.
원형탈모이신분들은 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 받으셔야 합니다. 주변의 민간요법을 쓰거나 일반 탈모제로 알려진 약물로 자기 치료를 시도하면 답이 없는 상태로 가기가 쉽습니다.

luq.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 (218.♡.215.30)
작성일 11.24 18:40
원형 탈모가 전신으로 번질 수도 있군요 ㄷㄷㄷ

EDFD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DFDS (125.♡.130.126)
작성일 11.24 20:13
저도 한창 스트레스 받을때 500원짜리만한게 뒷통수에 생겨서 탈모 라는게 굉장한 스트레스 라는걸 그때 처음 알았네요. 저분은 여친이랑 헤어지기 까지 했으니 말로 못할 스트레스를 받으셨겠네요..

포니님의 댓글

작성자 포니 (112.♡.175.146)
작성일 11.24 20:16
무섭네요 책이나 영화에서 비유하듯이 한순간에 머리가 하얗게 센다던가 순식간에 머리카락이 빠진다던가 하던 표현이
이렇게 실존하는 거였군요 ㄷㄷㄷ

자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바 (211.♡.245.45)
작성일 11.24 20:54
저건 항암 수준이네요.일반인이 어떻게 저렇게 빨리 빠지는지 신기할 정도네요.

무지개발자님의 댓글

작성자 무지개발자 (125.♡.213.35)
작성일 11.24 21:35
JAK 억제제가 원형 탈모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는 걸 귀뜸으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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