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원리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24 21:09
본문
* 우선 코인 논쟁에 불 붙이려는 의도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전 코인이 다단계, 도박판이라고 생각합니다.
뒤를 이어 들어간 사람이 먼저 들어간 사람 돈 벌게 해 주고 탈출자금 만들어 주는 거죠.
왜 오르는지(내리는지) 이유도 모르고, 알 수도 없죠.
한 때 채굴 광풍이 불며 엉뚱하게 그래픽카드 가격이 폭등한 시기가 있었죠.
그런 점에서 코인 도박판도 싫어하고 채굴 자체도 자원 낭비라 생각해서 부정적으로 봅니다.
댓글 19
/ 1 페이지
잡채왕님의 댓글
왜 오르는지(내리는지) 이유도 모르고, 알 수도 없죠. <-- 등락의 원리가 없다는게 아니라 글쓰신님이 모른다는거죠??
알려드릴께요. 참고하세요~
1. 블랙록, 비트코인 최대 보유사 등극…보유량 25만개 돌파
래리 핑크 CEO는 27일(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높은 미국 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액을 지목하며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높은 가치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트럼프의 암호화폐 주요 공약을 점검해 보자. 트럼프는 ‘비트코인 2024 콘퍼런스’에서 현재 미국이 가지고 있거나, 앞으로 획득할 모든 비트코인을 팔지 않고 전략적으로 비축하겠다고 밝혔다. 공화당이 발의한 ‘비트코인 비축법’엔 미 정부가 향후 5년간 총 100만 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이를 최소 20년간 보유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3.코인 저격수 '겐슬러' 사임…알트코인 브레이크 풀릴까
증권성 리스크 완화에 따라 알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가능성도 더 높아졌다. 다음 주자로 꼽히는 솔라나가 그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것으로 보인다. 솔라나도 이 기대감을 재료로 겐슬러 사임 직후 10% 급등, 신고가(260억달러)를 재차 갈아치웠다.
최근 모멘텀입니다. 저도 논쟁을 원하지 않아요. 그냥 참고하시라는 의미에요
알려드릴께요. 참고하세요~
1. 블랙록, 비트코인 최대 보유사 등극…보유량 25만개 돌파
래리 핑크 CEO는 27일(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높은 미국 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액을 지목하며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높은 가치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트럼프의 암호화폐 주요 공약을 점검해 보자. 트럼프는 ‘비트코인 2024 콘퍼런스’에서 현재 미국이 가지고 있거나, 앞으로 획득할 모든 비트코인을 팔지 않고 전략적으로 비축하겠다고 밝혔다. 공화당이 발의한 ‘비트코인 비축법’엔 미 정부가 향후 5년간 총 100만 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이를 최소 20년간 보유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3.코인 저격수 '겐슬러' 사임…알트코인 브레이크 풀릴까
증권성 리스크 완화에 따라 알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가능성도 더 높아졌다. 다음 주자로 꼽히는 솔라나가 그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것으로 보인다. 솔라나도 이 기대감을 재료로 겐슬러 사임 직후 10% 급등, 신고가(260억달러)를 재차 갈아치웠다.
최근 모멘텀입니다. 저도 논쟁을 원하지 않아요. 그냥 참고하시라는 의미에요
lache님의 댓글
지금 코인이 오르는 근본적인 원인은 양극화와 넘치는 유동성이죠. 양극화로 인해 부가 부자들에게 집중되고 부자들은 주식,부동산,명품/그림등과같은 사치자산까지 싹싹 긁어모았고, 그렇게 해도 초부자들의 자산은 주체가 안될 정도로 점점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니 이젠 넘쳐나는 그 자산유동성으로 코인과 같은 가상자산까지 넘어간 겁니다.
이러다가 큰손들이 그 시장에서 털고 나가면서 자산버블이 꺼지면 그 유동성장에 뒤늦게 뛰어든 개미들부터 곡소리나게 털리게 되고. 이런 과정이 계속 반복되면서 부의 양극화는 점점 더 심화되죠. 이젠 정보가 문제가 아니라 그 유동성을 몇몇 초부자 집단들이 좌지우지하는 세상이 된 게 가장 큰 문제죠.
이러다가 큰손들이 그 시장에서 털고 나가면서 자산버블이 꺼지면 그 유동성장에 뒤늦게 뛰어든 개미들부터 곡소리나게 털리게 되고. 이런 과정이 계속 반복되면서 부의 양극화는 점점 더 심화되죠. 이젠 정보가 문제가 아니라 그 유동성을 몇몇 초부자 집단들이 좌지우지하는 세상이 된 게 가장 큰 문제죠.
뱃살꼬마님의 댓글
위에서 댓글로 설명해 주신 분들의 내용만 봐도 그냥 부자들이 서민들 털어먹는 공인된(?) 도박판이라는 얘기네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
가치는 다수의 심리적 인정 비슷한 겁니다.
화폐도 종이쪼가리에 잉크 먹인 것에 불과하죠.
100불(150,000원?) 지폐와 1천원 지폐의 순수제조원가 차이는 얼마 일까요?
더 나아가서 북유럽에서부터.....더 이상 실물화폐 발행 중단 논의도 있죠.
정부 보증, 신뢰가 핵심이긴 한데....이런게 바로 심리적 인정 입니다.
그래도 민간의 것을 어떻게 정부랑 비교하냐?고도 하지만,
따지면, 홍콩 같은 곳들은 민간은행에서 화폐를 발행하고
미국 frb도 민간은행들 연합 입니다.
개똥 이라도....
다수의 심리적 인정이 완성되면 화폐로 작동가능 합니다.
세계 제1의 기축통화 발행국에서 국가적 자산으로 가상화폐...코인류를 인정하고 비축도 하고 있는 게 현실이죠.
더 이상의 논의 자체가 무의미한 게 현실 입니다.
화폐도 종이쪼가리에 잉크 먹인 것에 불과하죠.
100불(150,000원?) 지폐와 1천원 지폐의 순수제조원가 차이는 얼마 일까요?
더 나아가서 북유럽에서부터.....더 이상 실물화폐 발행 중단 논의도 있죠.
정부 보증, 신뢰가 핵심이긴 한데....이런게 바로 심리적 인정 입니다.
그래도 민간의 것을 어떻게 정부랑 비교하냐?고도 하지만,
따지면, 홍콩 같은 곳들은 민간은행에서 화폐를 발행하고
미국 frb도 민간은행들 연합 입니다.
개똥 이라도....
다수의 심리적 인정이 완성되면 화폐로 작동가능 합니다.
세계 제1의 기축통화 발행국에서 국가적 자산으로 가상화폐...코인류를 인정하고 비축도 하고 있는 게 현실이죠.
더 이상의 논의 자체가 무의미한 게 현실 입니다.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그렇게 되어도 화폐로는 작동을 못하죠.
화폐로 작동할러면 내일 빵값을 예측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국가가 공인한 화폐조차도 내일 빵값이 예측이 안되면 쓰레기가 됩니다.
누가 하던 상관 없는데 화폐 가치가 일정하게 유지만 되면 그건 화폐로 기능이 가능한겁니다.
그리고 홍콩이 민간에서 화폐를 발행하지만 발행량은 중앙에서 통제합니다.
그냥 찍고 싶다고 막 찍어내는게 아닙니다.
은행에 현금이 있어야 하고 그 돈을 정부에 예치해야만 발행이 가능하고, 그것도 빛내서 예치한다고 그 만큼 찍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중앙정부에서 은행이 감당 가는한 규모 또 환율관리를 위해 제한하고 통제합니다.
화폐로 작동할러면 내일 빵값을 예측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국가가 공인한 화폐조차도 내일 빵값이 예측이 안되면 쓰레기가 됩니다.
누가 하던 상관 없는데 화폐 가치가 일정하게 유지만 되면 그건 화폐로 기능이 가능한겁니다.
그리고 홍콩이 민간에서 화폐를 발행하지만 발행량은 중앙에서 통제합니다.
그냥 찍고 싶다고 막 찍어내는게 아닙니다.
은행에 현금이 있어야 하고 그 돈을 정부에 예치해야만 발행이 가능하고, 그것도 빛내서 예치한다고 그 만큼 찍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중앙정부에서 은행이 감당 가는한 규모 또 환율관리를 위해 제한하고 통제합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DRJang님에게 답글
비트코인류는 오히려 총량이 사전에 정해진 상태이죠.
중국 같은 곳은 현금결제 거부하는 곳도 많고 오히려 QR로 결제가 더 보편적이죠.
기축통화국인 미국이 얼마나 단순하게 생각하고 화폐를 찍어내고....
일본은 총리가 윤전기가 부셔지도록 찍겠다고도 직접 말했죠.
다수의 심리적 인정 .. 컨센서스의 문제이지....
고정된 가치로만 단정하면, 기존 통화의 외환 변동성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환율 때문에 독일 사람들이 미국에 가서 포르쉐를 사오기도 했었죠.(한때는 그게 저 저렴했으니...)
중국 같은 곳은 현금결제 거부하는 곳도 많고 오히려 QR로 결제가 더 보편적이죠.
기축통화국인 미국이 얼마나 단순하게 생각하고 화폐를 찍어내고....
일본은 총리가 윤전기가 부셔지도록 찍겠다고도 직접 말했죠.
다수의 심리적 인정 .. 컨센서스의 문제이지....
고정된 가치로만 단정하면, 기존 통화의 외환 변동성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환율 때문에 독일 사람들이 미국에 가서 포르쉐를 사오기도 했었죠.(한때는 그게 저 저렴했으니...)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고정된 가치가 아니라 내일 예측이 가능하냐 아니냐입나다.
화폐가 출렁인다고 오늘 만원에 사먹은 밥값이 내일 10만원이 되지는 않잖아요?
올해 내가 만원주고 밥사먹었는데, 내년에 우리가 밥을 사먹는데 10만원 쓰게 되지 않을가? 걱정 안하잖아요?
심지어 내일도 아니고 내년이 되어도 비슷한 수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겠죠.
올해 1만원 주고 사먹는 밥을 내년에 2만원 주고 밥사드셔야 합니다..라고 하면 다들 미치겠죠.
가치가 계속 변해도 그게 우리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흘러가니까 문제가 없어요.
코인에 경우는 매달 하이퍼인플레이션이고 하이퍼디플레이션이에요.
이걸 화폐로 쓰면 그냥 경제공황각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일본이 겪은 잃어버린 10년 이상의 상황, 1920년대 미국이 겪은 대공황 그 이상을 부를 수 있는 상황이라는겁니다.
화폐가 출렁인다고 오늘 만원에 사먹은 밥값이 내일 10만원이 되지는 않잖아요?
올해 내가 만원주고 밥사먹었는데, 내년에 우리가 밥을 사먹는데 10만원 쓰게 되지 않을가? 걱정 안하잖아요?
심지어 내일도 아니고 내년이 되어도 비슷한 수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겠죠.
올해 1만원 주고 사먹는 밥을 내년에 2만원 주고 밥사드셔야 합니다..라고 하면 다들 미치겠죠.
가치가 계속 변해도 그게 우리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흘러가니까 문제가 없어요.
코인에 경우는 매달 하이퍼인플레이션이고 하이퍼디플레이션이에요.
이걸 화폐로 쓰면 그냥 경제공황각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일본이 겪은 잃어버린 10년 이상의 상황, 1920년대 미국이 겪은 대공황 그 이상을 부를 수 있는 상황이라는겁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논리가 없는말이네요 ㅎㅎ
나라에서 지금 코인을 사는건, 화폐로 인정하는게 아니라 투기수단으로 사는것일 뿐입니다 ㅎㅎ
나라에서 지금 코인을 사는건, 화폐로 인정하는게 아니라 투기수단으로 사는것일 뿐입니다 ㅎㅎ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논리?
미국 정부가 원래 투기 좋아하는 기업 이었군요.
생각을 좀 해보세요.
기축통화국이 다른 통제할 수 없는 매개체가 가치저장 수단으로 인정되면 득 되는게 무엇인지?
가능 하다면 마음대로 통제 가능한 달러 외에 모두 죽이는게 논리이고 상식 입니다.
마음대로 윤전기를 돌릴 수 있고 실제로 해 오고도 있는데.....굳이 다른 수단으로 투기를 한다? 이게 무슨 의미인지요???
미국정부는 바보 인가요?
미국 정부가 원래 투기 좋아하는 기업 이었군요.
생각을 좀 해보세요.
기축통화국이 다른 통제할 수 없는 매개체가 가치저장 수단으로 인정되면 득 되는게 무엇인지?
가능 하다면 마음대로 통제 가능한 달러 외에 모두 죽이는게 논리이고 상식 입니다.
마음대로 윤전기를 돌릴 수 있고 실제로 해 오고도 있는데.....굳이 다른 수단으로 투기를 한다? 이게 무슨 의미인지요???
미국정부는 바보 인가요?
luq.님의 댓글
권력이랑 똑같아 보여요.
권력이란 게 다수가 거기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존재하는 것이 되듯
코인도 다수가 이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냥 재화가 된 거 같거든요.
이제는 한계를 넘은 거 같아서 가치 없는 무언가가 되는 때가 올까 싶습니다.
권력이란 게 다수가 거기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존재하는 것이 되듯
코인도 다수가 이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냥 재화가 된 거 같거든요.
이제는 한계를 넘은 거 같아서 가치 없는 무언가가 되는 때가 올까 싶습니다.
랭무님의 댓글
십수년간 제로가 되지 않은 이유
사람들이 바보는 아닐텐데
이쯤 되면 어떤 가치를 지닐까 찾아볼만한 시기 같은데요
사람들이 바보는 아닐텐데
이쯤 되면 어떤 가치를 지닐까 찾아볼만한 시기 같은데요
CaTo님의 댓글
그게 처음에는 맞았는데 지금은 명확히 오르고 내리는 이유. 그리고 가치가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처음에 나온 전자금융의 혁신 어쩌고가 아닌 그냥 많은 돈이 몰려서 그 자체가 돈덩어리가 되어 가치와 이유가 생긴거죠
그리고 나라에서 코인을 사는 몇몇 빈국들은 투기 수단으로 사는거지만,
미국에서도 이걸 금을 대신하는(금은 미국이 통제 할수 없기때문), 달러 패권 유지용으로 쓸거라는 얘기가 슬슬 나오며,
대형 금융사들도 이미 돈을 많이 담궜죠
처음에 나온 전자금융의 혁신 어쩌고가 아닌 그냥 많은 돈이 몰려서 그 자체가 돈덩어리가 되어 가치와 이유가 생긴거죠
그리고 나라에서 코인을 사는 몇몇 빈국들은 투기 수단으로 사는거지만,
미국에서도 이걸 금을 대신하는(금은 미국이 통제 할수 없기때문), 달러 패권 유지용으로 쓸거라는 얘기가 슬슬 나오며,
대형 금융사들도 이미 돈을 많이 담궜죠
포니님의 댓글
코인들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비트코인은 화폐로써의 가치가 없다는 점이 이미 입증 되었죠 너무 빠른 가격변화로 다른 실물화폐로 전환하는 사이 시세가 변하면서 누군가는 손해를 보는 구조...
디지털 화폐로써도 너무 느린 전송 속도로 의미 없구요
이래저래 다 때면 비트코인 자체는 가상화폐의 상징성 하나 남는데 그게 1억이 넘는 다면 그들만의 리그 일 뿐이죠 레고 한정판 100만원 됐다고해도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그 가치를 인정하는 거니까요
가상화폐 초기 논리가 중앙제어를 받지 않는다 인데 제도권안에 들어오면 제어를 받는 것이고 거기서부터 가상화폐의 근간은 흔들리는 것이죠...
디지털 화폐로써도 너무 느린 전송 속도로 의미 없구요
이래저래 다 때면 비트코인 자체는 가상화폐의 상징성 하나 남는데 그게 1억이 넘는 다면 그들만의 리그 일 뿐이죠 레고 한정판 100만원 됐다고해도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그 가치를 인정하는 거니까요
가상화폐 초기 논리가 중앙제어를 받지 않는다 인데 제도권안에 들어오면 제어를 받는 것이고 거기서부터 가상화폐의 근간은 흔들리는 것이죠...
고약상자님의 댓글
이렇게 생각해 보시면 좀 이해가 쉬우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어느날 어떤 나라가 암호화폐 거래를 못하게 강제한다면 암호화폐는 여전히 가치를 지닐 것인가?
만약 진짜로 가치를 가진 어떤 것이라면 이런 조치와 상관 없이 여전히 가치를 유지할 겁니다.
그럼, 어떤 나라가 달러 사용을 금지한다면 달러는 가치를 잃을 것인가? 그럴리가 없죠. 미국 정부가 가치를 보장하고 있기 때문이죠. 미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달러의 가치는 유지될 겁니다.
요즘들어 국제 범죄에 비트코인으로 결제가 이뤄진다는 뉴스가 많이 나옵니다. 얼마 전에 렌섬웨어 범인이 한국에서 검거되었다고 하죠. 이들도 비트코인으로 돈을 뜯어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건들이 몇 개 더 터지면 이를 근거로 털어버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솔직히 지금 비트코인을 떠 받치는 것은 결국 지하 경제 자금들 아닙니까? 검은 돈들이 거래되는 주요 루트가 비트코인 아닙니까? 결국 이게 발목을 잡을 겁니다.
어느날 어떤 나라가 암호화폐 거래를 못하게 강제한다면 암호화폐는 여전히 가치를 지닐 것인가?
만약 진짜로 가치를 가진 어떤 것이라면 이런 조치와 상관 없이 여전히 가치를 유지할 겁니다.
그럼, 어떤 나라가 달러 사용을 금지한다면 달러는 가치를 잃을 것인가? 그럴리가 없죠. 미국 정부가 가치를 보장하고 있기 때문이죠. 미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달러의 가치는 유지될 겁니다.
요즘들어 국제 범죄에 비트코인으로 결제가 이뤄진다는 뉴스가 많이 나옵니다. 얼마 전에 렌섬웨어 범인이 한국에서 검거되었다고 하죠. 이들도 비트코인으로 돈을 뜯어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건들이 몇 개 더 터지면 이를 근거로 털어버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솔직히 지금 비트코인을 떠 받치는 것은 결국 지하 경제 자금들 아닙니까? 검은 돈들이 거래되는 주요 루트가 비트코인 아닙니까? 결국 이게 발목을 잡을 겁니다.
DRJang님의 댓글
눈치게임에 기반한 도박이죠.
먼저들어갔다고 이익보는 것도 아니고 뒤에 들어갔다고 손해 보는 것도 아닌.. 눈치로 돈을 버냐 잃냐가 결정나는 도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