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가 우크라이나 영토를 팔아 치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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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지73 175.♡.197.161
작성일 2024.11.2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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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곡창지대라고 불렸던 우크라이나 농지를 젤렌스키 가 법을 바꿔서 카길, 몬산토 , 듀퐁등에 팔아 넘겼었군요.


저 나라나 젤렌스키 는 보면 볼수록 참.  



댓글 21 / 1 페이지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어제 21:39
미쿡이 무기 대줄테니.. 하고 영업을 한 것은 아니었을까요?

Ecrido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cridor (91.♡.196.218)
작성일 어제 21:41
근거가 있나요? 2년 전에는 같은 내용이 가짜 뉴스라고 판명됐었거든요.

코지7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지73 (175.♡.197.161)
작성일 어제 21:45
@Ecridor님에게 답글 가짜뉴스라고 판명 되었다는거라는 근거를 볼수 있을까요?

Ecrido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Ecridor (91.♡.196.218)
작성일 어제 21:50
@코지73님에게 답글 https://factuel.afp.com/doc.afp.com.32KN6HY AFP 통신 팩트체크입니다.

코지7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지73 (175.♡.197.161)
작성일 어제 22:32
@Ecridor님에게 답글 그리고 링크 걸으신 프랑스어 기사는 팩트체크가 아니라 그냥 주장 같은데요 ?

Ecrido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Ecridor (91.♡.196.218)
작성일 어제 21:55
@코지73님에게 답글 링크 주신 데서도
“ 개인 및 법인에게 농업용 토지 매매를 2021.7.1 및 2024.1.1부터 각각 허용하는 법안이 최근(3.31) 국회 의결되었습니다.
외국인 및 외국계 법인에 대한 농업용 토지 매매는 계속 불허되나, ”라고 하네요.

코지7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지73 (175.♡.197.161)
작성일 어제 22:12
@Ecridor님에게 답글 제가 링크를 일부러 두개를 건것은
 "외국인 및 외국계 법인에 대한 농업용 토지 매매는 계속 불허되나, (향후 상당기간이 지난후 여건을 보아가며) 국민투표(referendum)를 통해 그 허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와 이후 기사에서 해제된 늬앙스의 기사였고

무엇보다 미국의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가 이야기 하고 있네요.

https://x.com/Megatron_ron/status/1859342030897545391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panui (106.♡.2.104)
작성일 어제 21:56
@코지73님에게 답글 검색해봐도 딱히 뉴스도 안나오고... 글쓴이님이 제시하신 링크봐도 딱히 모르겠네요.
검색하면서 보니 오래전부터 조금씩 제도가 유연하게 바뀌고 있는 과정일뿐인거 같은데 과대해석 하신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아예 개인이 농지소유/거래가 불가능할 정도로 엄격했다가 생산량 증대등을 위해 개인에 대한 농지매매 허용 -> 외국인에 대한 농지 매매 허용 식으로 조금씩 풀어지는 과정인거 같던데요. (허용, 불허 가 반복되기도 하고 자주 바뀌는거 같구요)
님이 걸어주신 두 번째 링크 기사에도 관련 내용이 잘 나와 있네요.

덧붙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 서로 가짜뉴스 막 퍼트리고 있으니 전쟁중에는 팩트 체크를 꼭 하시며 걸러서 정보를 수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코지7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지73 (175.♡.197.161)
작성일 어제 22:18
@rapanui님에게 답글 그럼요. 특히나 우크라이나  북한군 관련 뉴스에 대해 특히 우려하고 있습니다

포도튀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도튀김 (218.♡.126.160)
작성일 어제 22:04
반미 친러 성향인 분들이 계속 올리시는 글에 두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1. 우크라이나 네오 나치 세력의 만행
2. 젤렌스키 대통령과 내각의 친미 매국 행태
다 좋은데 러시아와 푸틴 정부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은 쏙 빼놓고 절대 언급 안하시는게 특징입니다.

코지7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지73 (175.♡.197.161)
작성일 어제 22:15
@포도튀김님에게 답글 우선 저는 러시아가 공산주의 빨갱이 나쁜놈 이고 미국 은 민주주의 좋은 나라 라고 생각 하지 않아요

둘다. 자기네들 이익을 최우선하는 강대국일뿐이고. 거기에 선악이 구분되지는 않는거 같고. 미국이 더 영향이 큰 만큼.  나쁜짓을 더 많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4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포도튀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도튀김 (218.♡.126.160)
작성일 어제 22:28
@코지73님에게 답글 예 그러세요… 여긴 자유게시판이니까요.

코지7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지73 (175.♡.197.161)
작성일 어제 22:34
@포도튀김님에게 답글 그럼요. 그리고 맹목적으로 미국편을 드는 윤석열을 보면. 이게 얼마나 해악인지 이승만 까지 거슬러 올라가지 않아도 알수 있는 걸요.

제이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이케이 (106.♡.142.97)
작성일 어제 22:29
@포도튀김님에게 답글 푸틴이 나쁜놈인건 다 아는 사실이죠. 김정은 이야기를 안했다고 미화되는건 아니잖아요.
만약 진짜 푸틴을 미화하는 넘이 있다면 그건 네오나치일것 같습니다.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58.♡.217.6)
작성일 어제 22:10
가짜 뉴스였군요.

코지7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지73 (175.♡.197.161)
작성일 어제 22:19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글쎄요?

코지7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지73 (175.♡.197.161)
작성일 어제 22:55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https://naver.me/5ZvBI1er
이런 시점에서 미국 곡물 메이저인 카길과 몬산토, 듀폰이 우크라이나 농지 1700만ha를 이미 매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주었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체 농지의 60% 이상일 만큼 규모가 크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국민투표 없이는 외국인에게 100㎡도 팔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했다지만 이미 곡물 메이저 3사가 우크라이나 농지 대부분을 점령한 셈이다.

찾아보니 이런기사도 있네요

Ecrido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Ecridor (37.♡.0.58)
작성일 03:03
@코지73님에게 답글 제가 올린 afp 팩트 체크 기사를 보시면 이 가짜 뉴스의 출처가 ANR(Australian national review)이라고 호주 부동산 사업가가 만든 자칭 독립 언론으로 나옵니다. 이 팩트 체크 하단에 업데이트를 보시면 ANR이 1700만을 170만으로, 곡물 대기업이 자사 명의가 아니라 펀드를 통해 간접 소유한 것으로 수정했다고 합니다. 새로 올리신 뉴스는 ANR도 잘못을 인정한 부분조차 바로잡지 않은 걸로 보아 가짜 뉴스를 단순 전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애초에 몬산토는 2018년에 바이엘에 합병되어 없어진 회사고 듀폰도 다우듀폰으로 합병됐다가 농업 부분은 코르테바로 분할됐다고 합니다. 회사 이름, 샀다는 면적 등 기초 정보부터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userj님의 댓글

작성자 userj (121.♡.171.151)
작성일 어제 22:22
전쟁이 일어나면 첩보 정보전도 같이 시작합니다.

전쟁 중 확인은 어렵고 상대에 타격을 주거나 등을 돌리게 하는 정보가 계속 니오겠지요.

우크라이나와 나치 이야기는 역사적 사실(스탈린—소련—홀로도모르—나치—소련인 이주)을 모르고 그냥 할 이야기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읍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읍읍 (172.♡.186.199)
작성일 어제 22:51
방금 우크라이나 사람 몇몇에게 물어봤습니다. 뭔소리냐 라는 소리 들었네요...;;; 괜히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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