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님 잘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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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간절약자원절약 39.♡.28.240
작성일 2024.11.2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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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박시장님 덕분입니다.

모지리 박근혜를 자리에서 몰아낸 것은 다 박시장님의 도움입니다

박시장님의 유무형의 지원은 광화문 대로를 함성과 희망으로 뒤덮히게 만들었습니다 

유모차에 아이를 데리고 와도  경찰은 절대 건드리지 않고 우리를 보호해 줄것이라는 절대적인 신뢰를 가질 수 있었기에 100만 시민이 주말마다 원하는 바를 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오세훈은 그와 반대입니다. 광화문 광장은 이미 광장이 아니고. 경찰은 백골단이 아닌 흑골단이 되었습니다. 

시민들은 두려움에 움츠리고 함부로 광장행을 주저하게 만들었습니다


시장님이 계셨더하도 임기는 종료되었겠지만 그래도 그립습니다

댓글 7 / 1 페이지

담벼락을쳐다보고님의 댓글

작성자 담벼락을쳐다보고 (59.♡.239.132)
작성일 08:18
정말 훌륭한 분이었는데 공작에 허망하게 당하셔서 너무 슬펐습니다.
호소한 사람은 혈세로 미국 유학가서 또 미투 협박하며 사고 치고 다니더라구요.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211.♡.61.136)
작성일 08:19
부암동 백석동천에 산책을 가면
박시장님 생각이 납니다. 가시는 길 무척 외로우셨겠다고 생각도 들구요.
다시 오세훈과 전광훈과 윤건희를 만났지만, 분명 우리는 전진하고 있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52.47)
작성일 08:20
잘 계시죠? 오늘도 저희는 힘내서 잘해볼께요.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박원순 시장님 감사합니다.

말없는님의 댓글

작성자 말없는 (1.♡.107.188)
작성일 08:27
박시장님 그렇게 만드는거 보고 페미에게 가졌던 일말의 희망도 사라졌습니다. 책임도 양심도 모두 '여성'이라는 이유로 면책되는 권리만 가진 집단이란걸 깨달았습니다.

기적님의 댓글

작성자 기적 (211.♡.43.130)
작성일 08:28
저는 박시장님 모욕한 인간들에게 절대 속지 않습니다.

▶ 용혜인: “현재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이수율이 70~80%를 웃도는데,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건 같은 일이 생겨요. 아무리 시스템을 만든다고 해도 결국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비슷한 사건이 반복되는 거죠. 새로운 세대의 여성 정치인이 더 많이 등장해 문제의식을 던지고,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할 말을 하지 않으면 병날 거 같아서”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545569

▶ 서미화: 서울시 박원순 전 시장 성희롱 사건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직권조사를 제 임기 동안에 했었고요. 그래서 이제 서울시의 어떤 시스템 성차별적인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도록 그리고 2차 피해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직권조사를 통해서 권고를 했던 사건입니다. 그래서 어제 지방자치단체나 행정부에서 사실 인권이라고 하는 것이요 새로운 일을 하는 게 아니라 구습을 버리고 과거에서 떠나는 작업이 굉장히 중요해요. 그런데 되게 우리는 익숙한 것에 반복적인 과거를 버리지 못해서 결국 인권 침해를 하게 되는 이런 상황들이 많이 발생을 하죠.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263166&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깍꿍이당님의 댓글

작성자 깍꿍이당 (125.♡.115.18)
작성일 09:39
2달 전엔가 열린공감TV에서 보도에서 박시장 고소녀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다뤘었는데요.
여기선 별로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본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네요.
그래서 공유해 봅니다.

아마데우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마데우스 (210.♡.17.130)
작성일 10:22
집회 갈때마다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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