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님 잘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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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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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박시장님 덕분입니다.
모지리 박근혜를 자리에서 몰아낸 것은 다 박시장님의 도움입니다
박시장님의 유무형의 지원은 광화문 대로를 함성과 희망으로 뒤덮히게 만들었습니다
유모차에 아이를 데리고 와도 경찰은 절대 건드리지 않고 우리를 보호해 줄것이라는 절대적인 신뢰를 가질 수 있었기에 100만 시민이 주말마다 원하는 바를 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오세훈은 그와 반대입니다. 광화문 광장은 이미 광장이 아니고. 경찰은 백골단이 아닌 흑골단이 되었습니다.
시민들은 두려움에 움츠리고 함부로 광장행을 주저하게 만들었습니다
시장님이 계셨더하도 임기는 종료되었겠지만 그래도 그립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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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부암동 백석동천에 산책을 가면
박시장님 생각이 납니다. 가시는 길 무척 외로우셨겠다고 생각도 들구요.
다시 오세훈과 전광훈과 윤건희를 만났지만, 분명 우리는 전진하고 있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박시장님 생각이 납니다. 가시는 길 무척 외로우셨겠다고 생각도 들구요.
다시 오세훈과 전광훈과 윤건희를 만났지만, 분명 우리는 전진하고 있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말없는님의 댓글
박시장님 그렇게 만드는거 보고 페미에게 가졌던 일말의 희망도 사라졌습니다. 책임도 양심도 모두 '여성'이라는 이유로 면책되는 권리만 가진 집단이란걸 깨달았습니다.
기적님의 댓글
저는 박시장님 모욕한 인간들에게 절대 속지 않습니다.
▶ 용혜인: “현재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이수율이 70~80%를 웃도는데,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건 같은 일이 생겨요. 아무리 시스템을 만든다고 해도 결국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비슷한 사건이 반복되는 거죠. 새로운 세대의 여성 정치인이 더 많이 등장해 문제의식을 던지고,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할 말을 하지 않으면 병날 거 같아서”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545569
▶ 서미화: 서울시 박원순 전 시장 성희롱 사건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직권조사를 제 임기 동안에 했었고요. 그래서 이제 서울시의 어떤 시스템 성차별적인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도록 그리고 2차 피해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직권조사를 통해서 권고를 했던 사건입니다. 그래서 어제 지방자치단체나 행정부에서 사실 인권이라고 하는 것이요 새로운 일을 하는 게 아니라 구습을 버리고 과거에서 떠나는 작업이 굉장히 중요해요. 그런데 되게 우리는 익숙한 것에 반복적인 과거를 버리지 못해서 결국 인권 침해를 하게 되는 이런 상황들이 많이 발생을 하죠.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263166&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 용혜인: “현재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이수율이 70~80%를 웃도는데,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건 같은 일이 생겨요. 아무리 시스템을 만든다고 해도 결국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비슷한 사건이 반복되는 거죠. 새로운 세대의 여성 정치인이 더 많이 등장해 문제의식을 던지고,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할 말을 하지 않으면 병날 거 같아서”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545569
▶ 서미화: 서울시 박원순 전 시장 성희롱 사건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직권조사를 제 임기 동안에 했었고요. 그래서 이제 서울시의 어떤 시스템 성차별적인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도록 그리고 2차 피해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직권조사를 통해서 권고를 했던 사건입니다. 그래서 어제 지방자치단체나 행정부에서 사실 인권이라고 하는 것이요 새로운 일을 하는 게 아니라 구습을 버리고 과거에서 떠나는 작업이 굉장히 중요해요. 그런데 되게 우리는 익숙한 것에 반복적인 과거를 버리지 못해서 결국 인권 침해를 하게 되는 이런 상황들이 많이 발생을 하죠.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263166&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깍꿍이당님의 댓글
2달 전엔가 열린공감TV에서 보도에서 박시장 고소녀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다뤘었는데요.
여기선 별로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본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네요.
그래서 공유해 봅니다.
여기선 별로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본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네요.
그래서 공유해 봅니다.
담벼락을쳐다보고님의 댓글
호소한 사람은 혈세로 미국 유학가서 또 미투 협박하며 사고 치고 다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