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파업... 아침부터 피곤하네요..
P
pinis (211.♡.104.141)
2024년 11월 25일 AM 09:16 · 수정됨(14:47)
조회 1,076 공감 0
오늘 ddp에서 2호선으로 환승을 했습니다.
을지로쯤 지나고 있는데 기관사가 화장실을 간다고 정차를 하더군요
사람이니 그럴 수 있지 했는데 시청에서 안내 방송이 나오더니
열차의 간격이 벌어져 운행을 못하겠다면서 충정로에서 하차 후 다음 열차를 타라고 안내 방송이 나오네요;
다음 열차 기다리는 중에는 4호선 장애인 시위로 인해 열차가 지연된다는 안내 방송까지 나오고
파업으로 인해 열차 운행에 차질을 준 것인데 장애인 시위 안내 방송이라니요..
월요일 아침에 이렇게까지 했어야 했나 싶어요.
지하철을 이용하는 소소한 시민의 빡침이였습니다.
댓글 (10)
- 화
화신
24.11.25 · 223.♡.53.96
-
NNO8DO
→ 화신
24.11.25 · 223.♡.90.182
신도림이면 까치산역쪽 가는 지선에 차량기지 있어서 그쪽으로 회송가는 차량 때문에 대기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휘휘녕
24.11.25 · 39.♡.47.137
아침부터 고생이 많으시네요.. 토닥토닥 -
중중경삼림
24.11.25 · 14.♡.109.30
사측에서는 파업 아니고 태업이라 말하구요
노조에서는 준법운행이라고 말하는거구요
파업은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
회회원가입
24.11.25 · 222.♡.17.33
제가 듣기로는 지금 운행하고 있는게 준법운행이라고 합니다. 법에 따라서 정상운행을 하면 이럴게 운행이 되고 역무원등 승조원들을 갈아 넣어야 알고계시던 시간표의 운행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잠시만 참아주시면 다시 돌아 올겁니다. 아침부터 고생 많으셨습니다. -
이이슬이
24.11.25 · 118.♡.2.17
그동안 얼마나 노동자를 갈아넣으며 시민의 운행을 책임졌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준법운행을 해도 이런데...
도대체 수익을 위해 얼마나 혹사시켰는지... -
DDRJang
24.11.25 · 42.♡.81.130
지금까지는 출퇴근 시간에 꼬인 배차간격을 평상시에 영향을 주지 않게 조금씩 조금씩 시간을 절감하면서 맞춘건데 그 과정에서 안전 매뉴얼을 어기거나, 혹은 노동자의 기본권리(화장실 가는 그런 일들..)를 포기하면서 맞춘 것을 안하겠다는 겁니다.
정비나 이런 부분, 위험한 작업장에는 안 뛰고 사다리도 안전하게 2명이상이서 작업하고 뭐 이런 것들이 대부분이고, 이런 일때문에 시종착 역에서 지연되는 것고 있고요.
그래서 대부분 인력 충원이나 운행 과정에서 어느정도 이런 것을 예측하고 조정 하면 덜 불펀 할 수 있는 것들이라 사실 노동자들은 죄가 없는거죠.
(이미 뻔히 아는 많이 타는 특정 역에서 기본 정차 시간을 길게 잡고, 그 정차시간내에 출발 할 수 있게 인력을 보강하는 것과 같은 식으로..) -
LLunaMaria®
24.11.25 · 1.♡.234.201
그만큼 사람을 갈아넣어 운행한 한계가 터진거죠. -
22082
24.11.25 · 121.♡.149.247
오세훈이 얼른 내려오고 새로운 시장이 슈킹할 짓 덜하고 노동자를 위한 일을 하면 됩니다.
명 뭐시기 입에서 오세후니의 추악한 점들이 나오고 있는데 뻔뻔하게 자리 보존만 하고 있죠 -
애애비당
24.11.25 · 61.♡.92.106
오세훈이 보기에 참 흐뭇한 모습이네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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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역에서 신도림까지 2호선…
중간에 잘 가다가 세우더군요. 신호대기라면서…
2역 앞까지도 아무것도 없는 것(지하철 상황판(?))에서 봤는데…
신호 간격 조정을 위해서 세운다고… ㅎㅎㅎ
규정을 지키며 진행하는 운전과는 뭔가 다른게 아닌가… 생각 들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