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방금 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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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12.♡.18.232
작성일 2024.11.25 00:03
1,845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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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모여서 간신히 살린 드라마입니다


스토리는 정말 허접합니다


1992년의 그시절 사회상과도 전혀 맞지도 않구요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 보는 맛으로 봤습니다






댓글 10 / 1 페이지

biogon님의 댓글

작성자 biogon (125.♡.237.209)
작성일 어제 00:07
원작은 안 봐서 모르겠지만 이 드라마 초반부 설정으로는 페미니즘(메갈 말고) 내지는 시대를 앞서간 여성들의 이야기일 것 같았지만 그런 부분은 약하고 흔한 로코물에 출생의 비밀 살짝 섞은 드라마이더군요. 재밌게 보긴 했는데 수작이라기엔 평범하고 나중에 또 생각날 것 같진 않아요.

안녕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12.♡.18.232)
작성일 어제 00:10
@biogon님에게 답글 원작이 있는건가요?

biog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iogon (125.♡.237.209)
작성일 어제 00:20
@안녕스누피님에게 답글 원작은 영국 드라마라고 하더군요.

안녕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12.♡.18.232)
작성일 어제 00:51
@biogon님에게 답글 찾았습니다~!!!

https://m.blog.naver.com/vidya64/221866811911

대충 설정만 가져온거군요

누룽지닭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누룽지닭죽 (59.♡.85.230)
작성일 어제 00:20
@안녕스누피님에게 답글 원작이 영국 드라마인가 그럴거에요.

오프더레코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프더레코드 (110.♡.10.61)
작성일 어제 00:47
정말로 소재만 발 살짝 담근 거라서 저도 좀 아쉽더라고요.
배우들 연기는 다 괜찮았습니다. 이세희 배우 눈에 띄더라고요.
시대상은 92년이면 여성인권 따질 것 없이 그냥 인권의식 자체가 처참할 시절이라
제대로 찍으면 난리 나지 않을까요...

안녕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12.♡.18.232)
작성일 어제 00:49
@오프더레코드님에게 답글 네 그 시절을 살아본 사람이라
절대로 이렇게 스토리 대로 되지 않을 시절이었기에 몰입이 되지 않더라구요
마지막 엄마 찾는 에피소드도 이게 뭐야 하고 뜨악 했습니다 ....

안녕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12.♡.18.232)
작성일 어제 01:06
@오프더레코드님에게 답글
그리고 이세희는 슬의생에서 안정원 교수에게 들이대던 응급실 의사입니다 ^^

오프더레코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프더레코드 (110.♡.10.61)
작성일 어제 01:17
@안녕스누피님에게 답글 슬의생에도 나왔었군요!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119.♡.108.180)
작성일 어제 11:26
저희 부모님은 이세희양을 지현우와 같이 나온 KBS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주연으로 더 기억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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