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환율 정말... ㅂㄷㅂㄷ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25 12:24
본문
다음 주에 라스베가스로 출장 가는 김에
뭐 사올 거 좀 없을까 하고 둘러 보고 있는데
이놈의 환율 때문에 체감가가 ㄷㄷㄷ 하네요.
면세점 들어가서 세일하는 상품들 보고
오 싼데? 하고 환율 계산해보면 아... 안 싸네...
라스베가스니까 그래도 공연은 하나 봐야지!
했는데 환율 때려보니 어... 1시간 공연에 40만원을 태우긴 좀...
그냥 애들 선물로 옷이나 장난감 몇 개 사고 (여보 미안!!)
밥도 세미나에서 주는 공짜밥이나 먹고 올까봐요... ㅠㅠ
댓글 8
/ 1 페이지
데굴대굴님의 댓글
그냥 호텔 지하 투어나 하시죠... 가난하면 어쩔수가 없... (엉엉. 제가 몇년 전에 했단 말이에요..)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ㅎㅎㅎ 안쓰는자가 생존합니다. 2년전 코로나 시기 맨해튼 물가에 기겁을 했었어요 (그 전에 뉴욕 파견근무를 잠시 했을때 물가 생각하고 다니다가 큰코다쳤어요) 지금은 환율때문에 2년전 인플레이션은 착하네요.
베이거스가시면 아예 중고샾이나 구제샾에 가 보세요. 공연은 비싸도 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
베이거스가시면 아예 중고샾이나 구제샾에 가 보세요. 공연은 비싸도 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
블루밍턴님의 댓글
미국산/호주산 소고기 요리도 한국이 아마 더 쌀겁니다. 같은 브랜드 햄버거/피자/커피도 한국이 더 쌀거구요. 먹고 마시는거에 세금이랑 팁 더하려면 미친 미국 물가겠지요. 거지꼴 난 1,400원 환율 모두 다 굥 때문이라는거!
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