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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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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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주말 내내 핸드폰만 하길래...
'OO이는 핸드폰이 좋아 아빠가 좋아?'
'...... ...... 모..르겠어...'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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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아범님의 댓글
저는 매일 딸님과 폰 때문에 싸웁니다
딸님이 어린이집 갔다 오면 일단 테블릿 다 한번씩 확인하고
지 외할머니(장모님) 핸드폰 찾아보고 아주 집구석을 다 돕니다
그러다 인터넷 안되는 것 확인 하면 그제서야 다른 것을 하네요
어쩌다 신경 못써서 인터넷 되면 쇼파 뒤 구석에 몰래 숨어서
구글링을 하고 있네요....
딸님이 어린이집 갔다 오면 일단 테블릿 다 한번씩 확인하고
지 외할머니(장모님) 핸드폰 찾아보고 아주 집구석을 다 돕니다
그러다 인터넷 안되는 것 확인 하면 그제서야 다른 것을 하네요
어쩌다 신경 못써서 인터넷 되면 쇼파 뒤 구석에 몰래 숨어서
구글링을 하고 있네요....
Badman님의 댓글
음...그냥 웃고 넘길 일은 아니지 싶네요.
자제분이 어느 정도로 평소 핸폰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제한으로 풀어주는건 그닥 좋지않다는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저런 말을 듣는다는건...진짜 마음 상하셨을듯. ㅡㅡ
자제분이 어느 정도로 평소 핸폰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제한으로 풀어주는건 그닥 좋지않다는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저런 말을 듣는다는건...진짜 마음 상하셨을듯. ㅡㅡ
이제는작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