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돈까스 한개도 점심때는 부대끼네요 ㄷㄷㄷ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25 13:12
본문
댓글 12
/ 1 페이지
까망꼬망1님의 댓글
30대까지만 해도 짜장면2개에 탕수육 세트 시켜먹고도 모잘라서 라면+만두 먹었는데
40대 넘어가니 짜장면1개에 탕수육 세트 시키면 배부르더라구요..
웃긴게 몸무게 늘어날수록 먹는양은 되려 줄더라구요...고3때 38키로 나갈땐 하루 6,7끼식 먹었는데...
40대 넘어가니 짜장면1개에 탕수육 세트 시키면 배부르더라구요..
웃긴게 몸무게 늘어날수록 먹는양은 되려 줄더라구요...고3때 38키로 나갈땐 하루 6,7끼식 먹었는데...
xxbox님의 댓글
부럽네요. 반백년하고도 중반이 넘어가는데 식욕은 멈추지를 않네요. (무쇠도 씹어먹을듯한.. ㅜㅜ)
저정도면 제겐 딱 간식정도 될거 같네요. ㅋㅋㅋ
심혈관 수치들도 간당간당해서 살을 빼야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재택하면 안되는게 진짜 5분마다 뭘 먹게 되는듯.. 점심 먹은지 30분도 안되었는데 생라면 먹고 있는..)
저정도면 제겐 딱 간식정도 될거 같네요. ㅋㅋㅋ
심혈관 수치들도 간당간당해서 살을 빼야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재택하면 안되는게 진짜 5분마다 뭘 먹게 되는듯.. 점심 먹은지 30분도 안되었는데 생라면 먹고 있는..)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돈가스를 라드나 텔로로 튀겨야 하는데. 그런데 찾기 힘들죠. 씨드오일로 튀기면 소화도 안되고 몸에도 안좋습니다. 살아오면서 많이 누적되면서 슬슬 느껴지죠. 미토콘드리아 단계부터 구조가 나빠진다고 하더라고요. 지금부터 안먹자! 라고 해도 몸에서 빠지는데 몇 년 걸리다더군요.
Elbowspin님의 댓글
부대껴서 못드시고 체중 유지 되시면 복받으신 겁니다 ㅠㅠ
식욕은 그대로인데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니 체중이 늘어나는 사람은 힘듭니다 ㅎㅎㅎ
식욕은 그대로인데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니 체중이 늘어나는 사람은 힘듭니다 ㅎㅎㅎ
Hymn님의 댓글
저는 지난 봄부터 러닝하며 살빼고 난 뒤 식사량이 줄었습니다. 정확히는 탄수화물 섭취량? 그리고 이젠 자극적인 음식이 별로 당기지 않아요. 마라탕 가끔 먹었는데 이젠 생각도 안나구요ㅋ
근데 글들 보니 나이 영향도 있겠습니다ㅎ
근데 글들 보니 나이 영향도 있겠습니다ㅎ
RuRuLaLa님의 댓글
몸 상태가 인풋값이 제대로 출력 안되는 이상한 머신이었다가, 이젠 정직하다 못해 입력 보다 더??? 많이 찝니다 ㅋ
돌마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