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스팀라이브러리는 노후대비의 일환입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25 14:04
본문
결혼할때 책을 300권정도 중고로 팔고 왔는데도 그 이후에 아마 200권은 더 샀을거에요.
중국에 파견나와 지금까지 80권 읽고 한 20권 샀습니다. 전자책은 더 많이 샀네요. 이사다닐때마다 책이 큰 짐이라 ..전자책이 없는 책은 종이책 사더라도 전자책 나온거는 전자책으로 사려고 합니다.
스팀은 세일때마다 사서 모았구요.
몇몇 게임제외 하고는 새로 나오는 게임들 적응도 못하겠고 흥미도 잃었습니다.
예외로 폴아웃시리즈,삼국지시리즈,디아블로류 정도…즉 과거 게임의 패턴에서 반복인거죠. 새로운걸 받아들이는 학습도 떨어지고 재미의 반응도 전만 못해요. 늙은거에요.
아무튼 그렇게 차곡쌓인 조금 예전게임들과 과거 어린시절부터 즐기던 고전게임들 정도가 제가 할만한 범위같단 생각이듭니다..
전 이게 다 노후대비입니다.
나이들어 건강, 돈문제 못지 않게 크게 삶에 영향을 주는게 무료함이라고 하죠.
댓글 7
/ 1 페이지
코쿠님의 댓글의 댓글
@아무래도님에게 답글
지금 40대들은 어릴때부터 게임을 쭈욱 해왔던 세대라 비슷한 생각들 갖고 계실듯 합니다.
코쿠님의 댓글의 댓글
@크라카토아님에게 답글
그래서 두기의 고전게임은 구세주입니다. 전 심지어 두기용 미니노트북까지 마런했어요.
아무래도님의 댓글
그중 위쳐3는 사놓고 4번째 설치만에 1회차 마무리 되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