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젖문가와 야한건앙대요의 한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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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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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호랭이 전자담배 필 시절.
거울 속 나라 숙명의 라이벌이었던
뻘글젖문가와 야한건앙대요의 한판 승부가 벌어졌다.
뻘글젖문가는 뻘글뻘글 뻘글뻘글 하고 울부짖었다...
야한건앙대요도 뒤질세라 야한건대요 야한건대요 라고 울부짖었따..
그리고 본격적으로 서로가 가진 막대기로 싸움에 임했다.
그러나 둘의 막대기로는 경합이 벌어지지 않았다.
그렇다 둘의 막대기는 이미 허무한 공약으로 자를만큼 잘리어
있는지 없는지 확인이 불가능할 정도의 상태였지 때문이었다.
결국 승부를 가릴 수 없게되자.
뻘글젖문가는 클리앙 클리앙 하고 평 평 울었다.
야한건앙대요도 다모앙 다오앙 하면서 울음을 참으며 흐느꼈다.
이 때문에 다모앙 삼촌들의 광고는 차마 눈뜨고는 볼수 없는
바나나 관련 광고들만 나온다고 하더라....
삼촌들 찔끔하시는 바나나 관련 광고가 나오는 사태가 이때문이라고 하더란 말이지요.
믿거나 말거나..
다들 불금 잘 보내시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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