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명태균 창원산단 후보지 선정 개입의혹…의회 행정사무조사 무산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25 16:28
본문
정치 브로커로 알려진 명태균 씨의 경남 창원 제2국가산단 후보지 선정 개입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려던 창원시의회 차원의 행정사무조사가 무산됐다.
창원시의회는 25일 열린 제13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의혹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을 상정했다.
이 안건을 대표 발의한 민주당 박해정 의원은 "공직자가 아닌 사인에 불과한 명씨에게 국가산단 관련 대외비 문건이 건네지고 그의 의견을 받아 산단 부지를 선정해 나갔다는 의혹이 우후죽순처럼 터져 나온다"며 행정사무조사 필요성을 밝혔다.
그러면서 "당초 국토교통부에 신청한 국가산단 예정지에 포함됐던 대산면이 제외되자 사전에 정보를 취득한 사람들이 의창구청을 항의방문했다고 한다"며 국가 기밀에 해당하는 국가산단 예정지 정보가 사전에 유출된 경위와 부동산 투기에 이용됐는지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시 대외비 문건이 명씨에게 전달된 경위, 유출 정보를 통해 사익을 취하고자 한 시 내부 인사는 없는지 등도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일탈이라구요?
댓글 4
/ 1 페이지
시커먼사각님의 댓글의 댓글
@webzero님에게 답글
경찰서마다 쪽책상 하나씩 주고 8급사무관 하나씩 배치하면 될 것 같습니다.
webzero님의 댓글의 댓글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검찰을 저렇게 해체 해서 다시 뭔가를 만들면 분명히 권력의 공백이 조금 이라도 생길텐데
그 공백을 또 경찰이 받을까 염려되네요.
경찰 역시 개혁이 필요한 상태라서 공권력이 다 문제 네요.
그 공백을 또 경찰이 받을까 염려되네요.
경찰 역시 개혁이 필요한 상태라서 공권력이 다 문제 네요.
webzero님의 댓글
이점 역시 검찰을 아예 바닥 까지 다 해체 하고 다시 뭔가를 만들어야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