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법대는 도대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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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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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중에 민주당 설대 법대 출신은 박주민, 정성호 의원 정도 기억나네요.
반대로 국짐당은 정말 축구 4개팀 꾸릴만한 사람들입니다.
윤석열, 한동훈, 나경훈, 오세훈, 원희룡, 나경원, 김진태, 김영선 등.
김학의, 양승태, 강용석 등....
참고로 이낙연, 조응천, 김진태, 이탄희도 서울대 법대 출신입니다.
도대체 1970~1980년대 서울대 법대 출신들은 무슨일을 겪은겁니까?
지난번 이재명 대표 선거법 1심 판사도 서울대 법대 출신.
이동형 작가가 비하인드를 소개했죠.
https://youtu.be/6gmzlB_ykwA?si=1JkqqlgYf7t2pjOZ
최강욱 의원(본인도 서울대법대 출신)이 얘기하길
법조계에 서울대 법대 출신 카르텔이 공고하다고 하네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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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쓰님의 댓글의 댓글
@MMKIT님에게 답글
네 관련 내용을 이곳저곳 얘기하셨더라구요. 동문들이 있음에도 과감하게 얘기하는건 그만큼 카르텔이 심화됐다는 얘기겠죠.
비읍님의 댓글
서울법대 따질것도 없더라구요.
하급경찰이나 구청 9급 공무원도 본인 말이 곧 법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하물며 서울대 법대 출신의 변호사 검사 판사 출신들은 훨씬 더 심할 수 밖에 없죠.
하급경찰이나 구청 9급 공무원도 본인 말이 곧 법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하물며 서울대 법대 출신의 변호사 검사 판사 출신들은 훨씬 더 심할 수 밖에 없죠.
둘둘아빠님의 댓글
대통령보다 자기들이 실세라 생각하고 살고 있을 듯 굳이 대통령을 해서 힘들게 사느니 저기서 고혈 빨면서 편하게 살면 되니
서울의밤님의 댓글
박구용 요수 왈
독일의 실증주의 법철학을 일본인 학자가 배워왔고 그 일본인 식민주의 학자인 오다카 도모오가 경성제국대학교 법문학 교수였다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독일의 실증주의 법철학을 일본인 학자가 배워왔고 그 일본인 식민주의 학자인 오다카 도모오가 경성제국대학교 법문학 교수였다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잎과줄기님의 댓글
그냥 의사들이 80% 이상이 보수,,,, 2찍 성향을 갖춘 것처럼,
서울대 법대 가는 사람들의 성분을 보면 의대 가는 사람들과 출신 성분이 비슷할 겁니다.
(의대 가서 보수화되는 것이 아니라, 보수화된 기득권층 집안 출신이 의대 가는 것 / 법대도 마찬가지.)
의사나 판사, 검사들 성향은 사실상 같다고 봅니다.
젊은 세대로 갈수록 더 강화될 것이고요.
서울대 법대 가는 사람들의 성분을 보면 의대 가는 사람들과 출신 성분이 비슷할 겁니다.
(의대 가서 보수화되는 것이 아니라, 보수화된 기득권층 집안 출신이 의대 가는 것 / 법대도 마찬가지.)
의사나 판사, 검사들 성향은 사실상 같다고 봅니다.
젊은 세대로 갈수록 더 강화될 것이고요.
아드리아님의 댓글
1987년 서울의 봄 즈음 사시합격자들. 1960~1965년생이 많을텐데요.
운동권 진보세력은 사시 합격자가 적어서 그런듯 합니다. 하지만, 이재명은 1963년생이군요.
운동권 진보세력은 사시 합격자가 적어서 그런듯 합니다. 하지만, 이재명은 1963년생이군요.
코크카카님의 댓글
애초에 그런 욕심드글드글한 애가 공부잘해서 가는 비율이 점점 높아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싹수가 애초에 노란...
MMKI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