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때문에 담배를 못 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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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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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혼자 민주당 지지하며 싸우며 사는 32살 용가리입니다..참 요새 많은 일이 생겼네요...집안 식구들도 절 미친넘 취급하는 상황에서 오늘 할머니가 담배 좀 끊으라고 하시더군요...그래서 그랬습니다..담배 끊는다고 대통령 바뀌는거도 아닌데...했더니 또 싸웠더랬죠...이래서 다 버리고 다른 곳이나 다른 나라로 가고 싶었나 봅니다...근데 전자담배로 바꾸려니까 기계가 더 비싸네요..혼자 외로이 우울증과 주변 2찍이랑 싸우는 거도 더는 힘들고....그런데 연애나 결혼은 더 무리고요..제가 좋아하면 상대가 절 극혐해서...아...포항이라 그런가? 참 힘들고 우울한 하루하루입니다...담배는 결국 못 끊겠네요...요새 한국에서 30대 남자가 민주당 지지하면 무슨 대역죄인 취급을 하는데 그거도 싫지만 그렇다고 지들처럼 이준석같은 쓰레기 지지할 수도 없잖습니까?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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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shine님의 댓글
ㅎㅎㅎ저도 서초구에 있지만 다모앙을 만났지 않았겠습니까. 우리 같은 사람이 있어야 잼대표도 조국대표도 더 힘내지요 ㅋ
저도 그래서 술을 못끊어요 ~~
저도 그래서 술을 못끊어요 ~~
peres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