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의 역사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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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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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이 문제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군요.
아랫글도 있고, 여러 가지 이유로 서울대학교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표출하고 계신 건 이해합니다만
모든 걸 '너희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 식으로 풀어가는 것 같아 좀 그렇습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아랫글도 있고, 여러 가지 이유로 서울대학교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표출하고 계신 건 이해합니다만
모든 걸 '너희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 식으로 풀어가는 것 같아 좀 그렇습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안녕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역사적 사실을 이야기 하는 것이 어떻게 너희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가 되는지 많은 의문이 생깁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스누피님에게 답글
역사적인 가치 판단을 사실이라고 착각하시는 건 아닐까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더 말씀드려 봐야 서로 평행선만 달릴 것 같고,
어차피 인터넷 공간에서 토론이라는 것이 어떤 결과를 내는 건지 뻔히 알고, 숱하게 경험도 한 터라
더 이상 댓글/대댓글을 이어가는 건 하고싶지 않긴 하네요.
다음에는 서로 기분좋은 게시물과 댓글로 마주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늘 다모앙에 더 오지 않을 예정입니다.
혹시라도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쪽지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되세요.
더 말씀드려 봐야 서로 평행선만 달릴 것 같고,
어차피 인터넷 공간에서 토론이라는 것이 어떤 결과를 내는 건지 뻔히 알고, 숱하게 경험도 한 터라
더 이상 댓글/대댓글을 이어가는 건 하고싶지 않긴 하네요.
다음에는 서로 기분좋은 게시물과 댓글로 마주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늘 다모앙에 더 오지 않을 예정입니다.
혹시라도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쪽지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되세요.
DRJang님의 댓글
이건 왜곡이 아니라 둘다 맞는거죠.
굳이 개념적으로 보면 물질적인 부분은 당시기 조선 정부가, 운영+인력적인 부분은 알렌 공사가 일종의 합작의 형태로 시작된거니까요.
여기서 운영진이 나가서 세운게 세브란스 병원이고, 여기서 시설부분이 남아서 이어진게 대한의원이고 경성제국대 의학부 부설 병원이니.. 뭐 엄밀히 보면 둘다 맞는거죠.
오히려 이부분은 어떤면에서 서울대가 스스로 경성제국대 후신이라고 자처하고 있는 부분도 있는거고요.
굳이 개념적으로 보면 물질적인 부분은 당시기 조선 정부가, 운영+인력적인 부분은 알렌 공사가 일종의 합작의 형태로 시작된거니까요.
여기서 운영진이 나가서 세운게 세브란스 병원이고, 여기서 시설부분이 남아서 이어진게 대한의원이고 경성제국대 의학부 부설 병원이니.. 뭐 엄밀히 보면 둘다 맞는거죠.
오히려 이부분은 어떤면에서 서울대가 스스로 경성제국대 후신이라고 자처하고 있는 부분도 있는거고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DRJang님에게 답글
경성제국대학이 경성대학교가 되었다가 몇몇 전문학교들이 합쳐져서 서울대학교가 된 것이니까 자처하고 말고 하기도 어려울 겁니다...
대왕마마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