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머그에 차를 한잔 하니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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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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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쌀쌀해지는 계절에 밤이 되면 차를 한잔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입만 고급이 되어가는 바람에, 종이 티백은 점점 멀리하게되고.
피라미드 티백을 즐기게 되네요.
잎차가 더 좋긴 하지만, 그걸 선별할 재주 및 타먹을 부지런함은 없고요.
비싼 차 한잔에 사치를 부리면서 그래도 된다고 스스로 위안을 삼고.
이제서야 다모앙 머그를 개시하면서,
오늘도 자기전까지 따뜻한 차와 함께 다모앙을 즐기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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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기억님의 댓글의 댓글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저도 이제서야...
대신 커피는 안마시려고요.
변색되면 앙대요~
대신 커피는 안마시려고요.
변색되면 앙대요~
오호라님의 댓글의 댓글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뭐.. 커피만 안드시면..
그리고... 또 커피드셔서 좀 색감 있으면 어떤가요...
그리고... 또 커피드셔서 좀 색감 있으면 어떤가요...
그래요미안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전 세개를 사서 하나를 실사용으로 풀었는데 그것도 아까워서 사무실 데코로 놔두고 있어요. ㅋㅋ
다크라이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