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갔다와서 이제 자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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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바퀴 211.♡.229.206
작성일 2024.11.26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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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 회사 직원 분의 어머님 상이라고 부고가 떠서 좀 전에 다녀왔습니다.

회사일로 이래저래 보는 분이어서 다녀왔는데 어머니 연세가 예상보다 젊으셔서 놀랐네요. 잠시 울먹하는 듯 하다 괜찮아지긴했는데 아마 내일 입관하면서 오열할거 같아요.

평안한 안식을 빕니다.


댓글 1 / 1 페이지

모빌맨님의 댓글

작성자 모빌맨 (218.♡.81.133)
작성일 07:4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일요일 조문을 다녀 왔는데, 날이 추워지니 갑작스레 돌아가시는 분들이 계신 듯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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