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갔다와서 이제 자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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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6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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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 회사 직원 분의 어머님 상이라고 부고가 떠서 좀 전에 다녀왔습니다.
회사일로 이래저래 보는 분이어서 다녀왔는데 어머니 연세가 예상보다 젊으셔서 놀랐네요. 잠시 울먹하는 듯 하다 괜찮아지긴했는데 아마 내일 입관하면서 오열할거 같아요.
평안한 안식을 빕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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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맨님의 댓글
저도 일요일 조문을 다녀 왔는데, 날이 추워지니 갑작스레 돌아가시는 분들이 계신 듯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