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억하는 문재인 정권시절...에 대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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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득 문재인 대통령께서 마지막 청와대를 나설때
느뗬던 아니면 생각했던 것이 이재명 대표의 무죄선고를 보고나니
떠오르더군요.
제가 대한민국 국민인 한 개인으로써 감히 문재인 대통령시절을 평가한다면..
"대한민국의 모든 긍적적인 역량을 최대로 모았을 때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있는지 끝을 보여줬던 시절"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히 선진국 소리를 들었니 마니 하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많은 위기도 완벽에 가깝게 대응 했고 모든 절차가 비교적 민주적이고 투명하게 이루어졌으며 국방 경제 모든면에서 코로나 시국에도 잘 보여줬습니다.
아파트 가격상승을 지적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원래 경제가 좋고 시중에 돈이 돌면서 투자의 여유가 생길정도가 되면 주식과 아파트는 항상 올랐고 앞으로도 경제가 좋아지면 또 오를 겁니다. 인구감소로 아파트 상승은 언젠가 한계에 달하겟지만요.
또한 친환경 에너지에 진심이었고 많은 정책을 육성하여 미래 우리 아이들의 세상도 진심으로 대했던 정권이었고
평창 올림픽과 같은 많은 국제 대회 또는 대외 외교도 기품있는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대부분 좋은 성과를 이뤘습니다.
지도자가 선하면 그 사회는 결코 어두워지지 않습니다. 우둔함과 선함은 다릅니다. 권력의 의지와 능력이 되는 사람이 선하기까지 하면
이 대한민국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수 있는지 다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래서 두려워요. 이땅 한반도에서 지금까지 모든 지도자들 중에서 문재인 정권 시절이 '정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반박시 제말이 틀립니다..ㅎㅎ
농담이고 야밤에 패드로 끄적이니 힘드네요
에피네프린님의 댓글
즉, 나라의 긍정적인 역량을 모두 끌어모으지도 못했음에도 그정도를 해낸거.
어셈블리어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정점이라고 평한 시간에는 세종대왕 시절은 물론이고 , 이땅 한반도의 모든 시간과 역사를 포함해서 정점이라고 평한겁니다
부정적인 역량은 제외 했습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역량이라고 본문에 기록한거고요
에피네프린님의 댓글의 댓글
lache님의 댓글
어셈블리어님의 댓글의 댓글
적어도 그는 제기준에는 선한 정치인은 아니에요. 이명박근혜,윤석열 보다는 좀더 나은.. 그 정도?
풍압님의 댓글의 댓글
https://www.google.com/am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Amp.html?idxno=220771
https://www.google.com/amp/s/www.donga.com/news/amp/all/20210714/107941742/1
https://www.youtube.com/watch?v=HnxkVnNZlQw
하늘걷기님의 댓글
대한민국을 조금 더 밝은 쪽으로 이끌었습니다.
또다시 어두워졌지만 다음 대통령이 더 밝은 쪽으로 끌어올 겁니다.
종국에는 어둠이 흐려지길 바랍니다.
풍압님의 댓글
김대중-노무현 정권 때의 10년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https://youtu.be/abk5yBlgPSU
https://youtu.be/HPbUNIFkWcI
MBC시트콤 논스톱,하이킥 오프닝이 당시 유쾌발랄한 사회상을 대변한달까요..
청량리역 임시역사 패스트푸드점 '골라먹는 재미' 시절도 그렇고요. 청춘과 낭만이 뽕차던 시절...
이걸 망쳐놓은 게
진우원님의 댓글
더 많이 바뀌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세력없이 대통령 자리에 올라가서 몇몇 사람들만 도와주고.. 주변은 다 적...
같은 편이어야할 민주당마저 적이였죠...
그래서 다음 대통령에게는 든든한 아군을 많이 만들어줘야합니다.
짱돌팔매님의 댓글
23대, 24대... 당원 주권, 당원 주도의 공천이 계속 이뤄질 수 밖에 없고,
그렇다면 이후 민주당 정권에서는 진정 가히 혁명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권은 대통령이 가장 개혁적이었고,
여당이었던 민주당은 발목만 잡은 거였다 생각이 듭니다.
바람처럼1님의 댓글
다같이 힘내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