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건에서 일부 여론이 웃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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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박계현 115.♡.216.144
작성일 2024.11.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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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다른 남자였다면

피임이 남자 혼자만의 책임도 아니고 여자가 애낳겠다는데 남자가 더 할수있는게 있냐, 성관계는 남자 혼자하냐 

아빠로서 역할 다 하겠다는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남자편 들었을거같은 남초에서

갑자기 평소같지 않은 신념을 가지고 깐다는거 자체가 평상시 정치 성향때문에 맘에 안들었던거 그냥 까는거죠

댓글 21 / 1 페이지

나와함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와함께 (210.♡.186.13)
작성일 09:56
이 건에 난민 갖다붙이는거 보면 말 다했죠..

베더님의 댓글

작성자 베더 (1.♡.161.27)
작성일 09:56
이게 이렇게 뉴스거리가 될 일인가 싶긴합니다.

와싸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와싸다 (110.♡.98.240)
작성일 09:56
원래 여혐인 펨코가 가장 골때려요 ㅋ 갑자기 페미전사 빙의요

풍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풍압 (114.♡.59.34)
작성일 10:36
@와싸다님에게 답글 딱 박원순 시장님한테 누명씌울 때 정확히 같은 행세를 했죠 ㅋㅋㅋ 느닷없이 여성 인권에 깨어있는 척

사막여우님의 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218.176)
작성일 09:57
커뮤니티 돌아보니
댓글부대가 붙은것 같더군요.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09:58
가입 후 별 활동없던 아이디들이 이 건에 급발진하는 모습들이 보이던데.. 빌드업이라도 좀 하시지.. 넘 티나요.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205)
작성일 09:59
난민 돕는거랑 자식이랑 뭔 상관이라고 사건 초기부터 저러는건지 좀 웃기긴 하더라구요.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19.♡.184.150)
작성일 09:59
투명하죠.
이럴 때야 말로 일베와 메갈이 원래부터 한 몸이었다는 게 다시 한 번 느껴집니다.
작전에 부화뇌동하는 사람들이 더 한심합니다.

풍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풍압 (114.♡.59.34)
작성일 10:39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그들의 칼날은 늘 한곳을 향하죠.
각종 소수자들과의 적극적인 연대를 통해 적극적으로 갈등 조장 세력에 저항하는 상호교차성 앨라이들.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09:59
그냥 웃습니다. 너무 몰입하는 분 보면 사생팬이었나? 왜 저러나? 싶어요.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222.♡.12.217)
작성일 10:04
반페미에 정권까지 술주정뱅이에 갖다 바친 것들이 저런 얘기한다는 건 견적이 나온거죠.

blowtorch님의 댓글

작성자 blowtorch (61.♡.125.223)
작성일 10:06
시국에는 일절 관심 없던 분들이 특히 이런 가십거리에는 광분하며 달려들더군요.
연예계 인사 작두질이 그렇게 재미 있으세요?  ㅉㅉ

경교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경교호 (118.♡.66.251)
작성일 10:10
@blowtorch님에게 답글 그분들은 속으로 "난 준법정신이 투철하고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깨끗한 중도진보" 이런 착각에 빠져 사는거 같아요.

풍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풍압 (114.♡.59.34)
작성일 10:37
@경교호님에게 답글 정확히 '진중권식 사고'이죠.
입진보들 중에 맥락을 못읽고 스스로 사고할 줄 모르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모스투아님의 댓글

작성자 모스투아 (121.♡.120.162)
작성일 10:14
그냥 남을 까고 혐오와 증오에 몰두하지 못하면 자신의 삶을 견딜수 없는
자존감 낮은 인간들이 너무 많다는 반증일 뿐이라 봅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06.♡.193.31)
작성일 10:16
제2의 이선균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제 포토라인 세우려 하겠죠

Crossthemilkyway님의 댓글

작성자 Crossthemilkywa… (106.♡.0.167)
작성일 10:19
펨코녀석들 평소엔 퐁퐁이니 뭐니 하더니 가부장제의 화신이 되었어요. 이정도 사생활에 대해 왈가왈부할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려라하니 (180.♡.47.9)
작성일 10:30
그래서 ㅇㅂ와 ㅁㄱ이 동일한거죠
아예 같은사람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여자인척 남자인척 어그로끄는데요

풍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풍압 (114.♡.59.34)
작성일 10:34
박원순 시장님께서 미투공작 당한것도
만약 박 시장님이 아니라 정치색 없는(?) 딴 사람이 당했으면 반페미쪽에서 그 사람의 억울함을 풀어주려 백방으로 뛰어다녔을 것입니다.

글렌모어님의 댓글

작성자 글렌모어 (59.♡.226.150)
작성일 10:38
먼저 아이의 탄생을 축하 합니다. 그리고 항상 행복하기를 빕니다.
책임지겠다는 아이 아빠가 비난 받는 부분이 아마도, 비혼출산의 어떤 일본여자의 방송출연 모습에 비추어 여자를 범했다는 부분으로 보이는데, 강제성이나 폭력이 없어 보입니다.
물론 가정을 이룬 상태에서 출산이 보통이고 바람직한것은 맞지만,  그렇지 않게 태어난 사람들도 얼마든지 훌륭하고 바람직한 삶을 살 수 잇는 우리 사회잖아요
특히 예수는 아버지 없이 태어났어도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이잖습니까

꼬man님의 댓글

작성자 꼬man (208.♡.161.14)
작성일 11:02
어른들의 사정입니다. 제3자가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죠.
로맨틱 성공적 병헌이 형님도 비난 감수하고 연기로 보답(?)해서 극복하였으니 이또한 지나가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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