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담배냄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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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랑퍼렁 223.♡.80.212
작성일 2024.11.26 14:51
1,11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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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입니다

옆에 앉으신 분이 서계실때도 내쉬는 숨에서 짙고 쩔은 담배냄새로 숨을 쉬셨는데, 옆에 앉아 계시면서도 그 쓰고 매캐한듯한 냄새가 계속 나요ㅠㅠ

빈자리도 없고 발목도 다쳐서 서서 가지도 못하는데요…..

아마 본인은 모르겠죠…? 

아 담배 너무 싫어요ㅠㅠ

댓글 19 / 1 페이지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

작성자 효도르는효도를 (211.♡.66.45)
작성일 어제 14:53
과거 흡연자로써 본인도 압니다. -_-

파랑퍼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랑퍼렁 (223.♡.3.200)
작성일 어제 14:56
@효도르는효도를님에게 답글 헉ㅠㅠ 그럼 불편하지 않으셨나요?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73.65)
작성일 어제 14:54
전철 오래타서 연달아 몇개비 피고왔나보네요.
가끔 만원전철에서 앞이나 옆에있음 괴롭습니다 ㄷㄷㄷ

파랑퍼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랑퍼렁 (223.♡.81.65)
작성일 어제 14:57
@PearlCadillac님에게 답글 아 괴롭죠ㅠㅠ 버스정류장에서 많이 봅니다. 퍽퍽 피고 땅에 담배버리고 연기 뿜으면서 타시는 분들ㅠㅠ

heltant79님의 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209)
작성일 어제 14:54
출근길 마을버스에서 매일 제 앞에 서시는 아주머니,
버스 타기 전에 담배 피고 타서 쩐내에 잠이 확 깰 정도입니다.
자리도 바꿔봤는데, 앞쪽에 서있어도 뒤쪽까지 냄새가 오더군요.

담배 피려면 좀 일찍 나와 피든지,
제발 담배 피다 꽁초 내던지고 뛰어와서 숨좀 씩씩거리지 말았으면....

파랑퍼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랑퍼렁 (223.♡.81.65)
작성일 어제 14:58
@heltant79님에게 답글 아… 그거 뭔지 알아요ㅠㅠ 꼭 버스 타기 직전까지 피시더라구요. 연기 뿜으면서 버스타고 숨쉴때마다 버스 전체에 그 냄새가 퍼져요…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23.♡.232.201)
작성일 어제 15:00
특히나 날이 추워지면 담배 쩐내가 심해지죠.

파랑퍼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랑퍼렁 (223.♡.81.65)
작성일 어제 15:02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아 그랬던가요?ㅠ 참 비흡연자는 괴롭습니다ㅠ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106.♡.128.251)
작성일 어제 15:02
마스크 쓰고 있어도 엄청나죠..

파랑퍼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랑퍼렁 (223.♡.81.65)
작성일 어제 15:03
@샤프슈터님에게 답글 가끔  마스크 뚫고 나오는 분도 있어요. 그때는 진짜..와….
36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12시님의 댓글

작성자 12시 (174.♡.139.32)
작성일 어제 15:10
엄청난 미인이랑 가까이 마주앉아 얘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 입을 열때마다 썩은 숨냄새가 나서 너무 깜짝 놀란 적이 있었어요. 아 이런 여자도 저런 냄새가 나는데 나는 이보다 열배는 더 나겠구나 싶은순간 이십년을 노력해도 못 끊었던 담배가 생각만 해도 끔찍해 지더라구요. 그 후로 단 한번도 입에 댄적도 없고 담배냄새만 맡아도 토할것 같습니다

파랑퍼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랑퍼렁 (223.♡.80.134)
작성일 어제 15:53
@12시님에게 답글 와… 대단한 의지와 결심이시네요! 멋집니다!!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1.♡.109.213)
작성일 어제 15:13
그런 상상을 해봅니다. 지하철 탑승전 냄새탐지기 통과에서 걸리면 탑승금지하는 시스템...

파랑퍼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랑퍼렁 (223.♡.80.134)
작성일 어제 15:54
@콘헤드님에게 답글 ㅋㅋㅋㅋ페브리즈도 걸려버리는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

라바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바나 (118.♡.172.78)
작성일 어제 15:30
연초 없애고 전부 무향 or 과일향 전자담배로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전자담배는 냄새 진짜 덜나더라고요 코앞까지 가서야 겨우 길빵하는걸 알아챌 정도로...

파랑퍼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랑퍼렁 (223.♡.80.134)
작성일 어제 15:55
@라바나님에게 답글 근데 그게 냄새는 덜해도 사람 지나가는거 뻔히 알면서 연기 뿜으면 진짜 싫더라구여ㅠ

라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바나 (118.♡.172.78)
작성일 어제 16:16
@파랑퍼렁님에게 답글 맞아요 어차피 똑같은 길빵이긴 한데
사람 지나가는데다 대고 내뿜으면 진짜 죽빵 마렵죠.....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62)
작성일 어제 16:28
연초 금지법 진행하시죠.

냄새의 농도가 주관적이지만 제 기준으로는
연초 :100 > 궐련형전자담배 : 20 > 액상형전자담배 : 5  정도로 냄새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연초의 대안으로 전자담배가 있으니 모든 흡연자분들 정말로 긍정적으로 진행해주세요.

저도 출퇴근 버스 타면 옆/앞/뒤에서 연초피고 타는 트롤들 때문에 하차 할 때까지 머리가 아픕니다.

참고로 저 흡연자이며 액상형전자담배로 전향한지 이제 두 달 다 되어가네요. 그전에는 궐련형으로 5년 정도 피웠고 그전에는 연초로 30년가까이 됩니다.

예전 할아버지께서 노필터 곰방대로 피우든 것이 필터 담배로 바뀌듯이 이젠 연초에서 전자담배로 바뀌어야 합니다.

물론 건강에는 모두  안 좋으니 금연이 최고입니다.

파랑퍼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랑퍼렁 (223.♡.80.253)
작성일 어제 17:40
@미피키티님에게 답글 연초는 그 속에서 베어서 나오는 냄새가 너무 안좋아요ㅠ 금연이 최고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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