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현대차·기아…계기판과 실 주행거리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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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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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 조건(18℃)에서 계기판에 표시된 주행가능거리와 실제 주행가능거리를 비교해보니, 기아 이브이6과 현대 아이오닉5는 차이가 없었으나 테슬라 모델3는 계기판보다 6%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온 조건(동절기, -1℃)에서는 차이가 더 커졌다. 저온 조건에서 계기판 표시보다 실제 주행가능거리가 기아 이브이6는 6%, 현대 아이오닉5는 10%, 테슬라 모델3는 21% 범위 수준으로 짧아졌다.
테슬라는 히트펌프 같은게 없나봐요? 아니면 미국과 한국의 법규 차이라던가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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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한국사람들 많이 사는 동부 서부 해안가 도시가 익숙해서 날씨 좋은걸로 생각하기 쉽지만, 극한을 오가는 계절변화는 미국이 더 심합니다. 지역에 따라 일년내내 극도로 습하다거나 연중 절반이 극도로 춥다거나 아니면 살인적인 사막 열기라든가 등등 극단적인 환경들도 많고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조알님에게 답글
거긴 한 지역에 그 기후가 오래가지만
한국은 수시로 변하죠.
한국은 수시로 변하죠.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꼭 그렇지도 않아요.. 미국은 대륙이 크다보니 별별 날씨가 다 존재합니다..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그쵸. 미국이란 나라를 하나로 정의하기는 어렵습니다.
핫산V4님의 댓글
모3보다 모델y 차이가 더 이상하죠
21년식인가~ 언젠가
모델3랑 배터리가 같고 모델3보다 더 무거운데
주행가능거리 인증을 더 길게 받았죠
21년식인가~ 언젠가
모델3랑 배터리가 같고 모델3보다 더 무거운데
주행가능거리 인증을 더 길게 받았죠
힘센페달님의 댓글
여담이지만 전기차 주행거리가 800km 이상 나오면 충전 감안해도 타기 참 좋을 거 같은데 리튬 이온 배터리로는 힘들거 같긴하네요.
뱃살꼬마님의 댓글의 댓글
@힘센페달님에게 답글
배터리를 덜 넣고 가격을 내리겠죠. 거의 대부분의 소비자도 그걸 더 선호할테고요.
힘센페달님의 댓글의 댓글
@뱃살꼬마님에게 답글
가격과 무관하게 현재 주행 거리나 그 아래면 내연 대체는 불가능한 수준이라서요. 전고체든 뭐든 나와서 에너지 밀도가 혁신적으로 개선되야 전기차 시장이 확 커질 듯 합니다. 가격이야 기술 안정화가 이루어지고 시장이 커지면 내릴 수 있으니까요
김말자님의 댓글
요약하면 테슬라가 상온 저온 다 현기보다 주행거리가 길지만 계기판에 나오는 주행거리보다는 짧다 이건가유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neojul님의 댓글
일단 뭘해도 모델3가 실 주행거리가 더 긴거긴 하네요. 그게 제일 중요할 것 같은데요.
finalsky님의 댓글
결론
1. 현기는 상온에서는 표기 거리와 실거리가 거의 같다. 저온에서는 살짝 덜간다.
2. 테슬라는 상온에서는 표기거리보다 실거리가 살짝 짧다. 저온에서는 차이가 크다.
3. 그래도 테슬라가 저온/상온 주행거리 차이가 현기보다 덜하다.
테슬라 표기 오차가 좀 크니까 50km 남기고는 무조건 충전해야 겠네요. 현기는 30km 정도.
1. 현기는 상온에서는 표기 거리와 실거리가 거의 같다. 저온에서는 살짝 덜간다.
2. 테슬라는 상온에서는 표기거리보다 실거리가 살짝 짧다. 저온에서는 차이가 크다.
3. 그래도 테슬라가 저온/상온 주행거리 차이가 현기보다 덜하다.
테슬라 표기 오차가 좀 크니까 50km 남기고는 무조건 충전해야 겠네요. 현기는 30km 정도.
크렙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