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새 M4 맥미니를 사지 못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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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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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 맥미니 판매가 시작했을 때 크게 들떠있었던 따끈君입니다.
https://damoang.net/macmoang/3630
전 교육할인 이용이 가능하므로 애플 공홈에서 74만원짜리 M4 맥미니 깡통 결제 직전까지 갔었는데요.
하지만 구매를 보류했습니다.
이유는 집 세탁기가 지난 주말에 갑자기 저세상에 가셨기 때문입니다.
맥미니가 어디 도망가는 것도 아니니 다음에 사죠 뭐. 🥲
댓글 25
/ 1 페이지
따끈따끈님의 댓글의 댓글
@kita님에게 답글
M1 맥미니에게 맡겨왔던 HEVC 영상 인코딩, 그까짓것 손으로 계산해볼까요? [읭????]
따끈따끈님의 댓글의 댓글
@DINKIssTyle님에게 답글
맥스튜디오 또는 초기 인텔 맥미니 아닌가요 이건 ㅋㅋㅋㅋ
AI가 새 맥미니는 모르는 듯 합니다.
AI가 새 맥미니는 모르는 듯 합니다.
따끈따끈님의 댓글의 댓글
@굿스굿스님에게 답글
아 저건 어머니께서 건조용으로만 쓰시는 녀석입니다.
통돌이가 저세상 갔어요. (그것만 사진을 안 찍어놨네요.)
통돌이가 저세상 갔어요. (그것만 사진을 안 찍어놨네요.)
따끈따끈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기억님에게 답글
곧 집에 올 새 세탁기에서 맥미니 향기가 날 거 같아요. [읭?]
29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조알님의 댓글
저랑 동일한 세탁기 (또는 동일한 세대의 세탁기) 사용하고 계신 것 같네요..
저는 이베이에서 부품 사다가 제가 DIY 로 Youtube 보면서 몇번이나 분해해서 고쳐가며 쓰고 있습니다.
배수펌프도 한번 교체했고요.. 버튼/스크린 어셈블리도 한번 교체했어요..
생각보다 싼 부품으로 고쳐지는 고장이 많더라고요.. 오히려 보증기간 긴 Direct Drive 모터는 절대 고장 안납니다..
미국이라 사람 부르면 기본 출장비만 해도 1-200불 그냥 깨지기 때매.. 웬만하면 다 혼자 고쳐가며 쓰고 있습니다..
처음 분해했을 때에는 실리콘 도어 부트 조립하다가 손도 한번 다쳤었네요 ㅠㅠ
두번째부터는 아주 능숙하게 분해하고 조립하고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저는 이베이에서 부품 사다가 제가 DIY 로 Youtube 보면서 몇번이나 분해해서 고쳐가며 쓰고 있습니다.
배수펌프도 한번 교체했고요.. 버튼/스크린 어셈블리도 한번 교체했어요..
생각보다 싼 부품으로 고쳐지는 고장이 많더라고요.. 오히려 보증기간 긴 Direct Drive 모터는 절대 고장 안납니다..
미국이라 사람 부르면 기본 출장비만 해도 1-200불 그냥 깨지기 때매.. 웬만하면 다 혼자 고쳐가며 쓰고 있습니다..
처음 분해했을 때에는 실리콘 도어 부트 조립하다가 손도 한번 다쳤었네요 ㅠㅠ
두번째부터는 아주 능숙하게 분해하고 조립하고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따끈따끈님의 댓글의 댓글
@조알님에게 답글
저건 어머니께서 건조기로만 쓰시는 녀석입니다.
10년 넘은 통돌이가 사망했어요. (통돌이 사진찍는걸 깜빡해서... 통돌이 있던 자리에 임시로 드럼을 옮기는 장면입니다.)
10년 넘은 통돌이가 사망했어요. (통돌이 사진찍는걸 깜빡해서... 통돌이 있던 자리에 임시로 드럼을 옮기는 장면입니다.)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따끈따끈님에게 답글
아 그렇군요.. 저도 통돌이도 몇차례 고쳐가며 썼던 기억이 납니다. 통돌이는 내부는 정말 단순해서 부품 갈기는 편하더라고요.. 물론 그럴만한 가치는 없어서, 결국 언젠가 버렸지만요..
kit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