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블링크 트와이스 (2024)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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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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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종일 비가 오다말다하는군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목은 "Blink twice if you're in danger." 이런 느낌이라 서스펜스나 스릴러 정도로 추측되는 영화더라구요.
영화는 단순하고 전형적인데요. 하지만 스타일이 넘쳐나는 멋부린 연출, 미장센 등도 좋았고 사운드 활용도 좋았습니다. 다만 스토리와 메시지는 존재하되 서사나 플롯은 호불혹가 갈릴듯합니다. 스토리에 올인하시는 분이라면 나름 결말에 만족을 하실지도 모르오나^^;
참 감독이 유명 가수 따님이자 캣우먼 출신이고 첫 감독영화입니다. ^^ 크리스찬 슬레이터, 카일 맥라클란, 할리 조엘 오스몬트, 지나 데이비스 등 익숙한 조연들도 반갑구요. 귀염둥이 카일 맥라클란 형님 세월은 피해갈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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