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검 지휘부 “탄핵 남발 멈추라” 민주당 정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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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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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8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4차장검사, 최재훈 반부패수사2부장에 대한 탄핵소추안 보고를 예고한 가운데 서울중앙지검 지휘부가 “검사들에 대한 위헌적, 남용적 탄핵 시도는 반드시 중단돼야 한다”며 탄핵 반대 입장을 밝혔다.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박승환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 공봉숙 2차장검사, 이성식 3차장검사는 26일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탄핵 반대 입장문을 올리고 이같이 밝혔다. 차장검사들은 입장문에 “기본적으로 수사검사들의 증거, 법리 판단에 따른 기소 여부 결정과 그에 대한 부장검사, 차장검사, 검사장의 정상적인 결재 절차를 통해 사건이 처분된 경우, 직무집행에 있어서 중대한 헌법이나 법률의 위반‘ 이 없다는 것이 명백하다”며 “수사 결과에 이의가 있는 경우 불복 절차는 항고, 재항고 등 형사사법 시스템 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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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를 버네요.
특활비도 삭감하니까 Me쳐 날 뛰네요. 빨리 해체 시켜야 합니다.
정치 검사들이 말이야.
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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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공무원 검사 나부랭이가 대놓고
국민 과반의 지지를 탄탄히 얻고있는
거대야당을 상대로
소위 공무원에겐 금지된
정치질을 하고 계시네요.
우린 그걸 게ZR 맞는다고 얘기합니다.
국민 과반의 지지를 탄탄히 얻고있는
거대야당을 상대로
소위 공무원에겐 금지된
정치질을 하고 계시네요.
우린 그걸 게ZR 맞는다고 얘기합니다.
정소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