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기내에서 땅콩아닌 다른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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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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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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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happylanding님에게 답글
생각해보니 그때 나온게 마카디미아였는데 언론에서 비슷한 식품이라 땅콩이라 붙은듯 하네요.
아무래도 마카디미아보다는 땅콩이 더 일반인들이 아니까....
아무래도 마카디미아보다는 땅콩이 더 일반인들이 아니까....
fixerw님의 댓글
물론 그 사유도 땅콩회항....은 아니고 다른 사건때문에 중단했다고 공지에 있네요.
https://news.koreanair.com/대한항공-땅콩-알레르기-승객-보호에-적극-나선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888042.html
(2019년 3월 31일자 한겨레 기사 - 신민정 기자)
(중략)
이 같은 조치는 최근 대한항공이 땅콩 알레르기를 가진 16살 소년의 항공기 탑승을 거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기 때문이다. 미국 애틀랜타 지역방송 등의 지난 26일 보도를 보면, 애틀랜타에 사는 이 소년은 애틀랜타~인천 델타항공 항공기에서는 땅콩 서비스가 중단돼 별다른 문제를 겪지 않았다. 하지만 델타항공 제휴사인 대한항공을 이용해 인천~마닐라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심한 땅콩 알레르기가 있어 비행기에서 땅콩 서비스를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으나, 대한항공 쪽에서 “비행기에서 내리든지, 땅콩이 서빙되는 것을 감수하고 타고 가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해 결국 비행기에서 내렸다고 한다. 땅콩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은 가루만 흡입해도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파장이 커지자 대한항공은 28일(현지시각)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공개했다. 대한항공과 제휴를 맺은 델타항공도 “대한항공과 이번 문제를 조사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