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치킨의 뭐던가 하는 드라마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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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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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눈물어린 성공기가 주제인거 같은데
대기업 다니던 주인공이
시작이 치킨장사 대박의 꿈을 안고 퇴사 후 창업하는 스토리 인데요.
바로 개업해서
왜 장사 안돼나 고민하는데...
브랜드 아니고,
닭은 염지된거 사오고,
치킨 튀기는거 기본도 모르고,
소스 등 부자재는 다 시판된거 사오고,
심지어 맛도 평범 (맛이 없다가 평범해지는...)
누가 지적하기 전엔 스스로 알아차리지도 못하고...
작가는 뭘 보여주고 싶었던 걸까요...
저래도 성공하는 자영업은 만만하다... 이런걸까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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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omA님의 댓글
고증은 엿팔아 먹어도 어차피 일반 드라마 소비자는 모르니, 그냥 클리셰대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가겠다... 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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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이취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