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사님이 차 내부의 김서림을 제거할줄 모르시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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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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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입니다.. 김서림이 잔뜩 껴있고 비 때문에 앞도 잘 안보이는 위험천만한 상황... 공기를 내부 순환으로 해놓고 달리고 계시네요..
드라이빙만 보면 나이도 경력도 지긋하신분 같은데.. 결국 에어컨을 켜서 해결하심.. 에어컨도 해법이긴 한데 겨울에..... 기사니뮤.... 항상 이렇게 일하고 계신겁니까.. 이걸 얘기해줘야 하나요 가만 있을까요.. 끄응....
뭔가 이런 시야가림에 안전불감증이 있으신것 같네요. 유리 코팅막도 많이 닳았는지 빗물이 흘러내리지도 못하는데 와이퍼도 느리게 켜놓으시고... 집까지 무사히 도착하면 좋겠습니다. 식은땀이 나네요..
댓글 14
/ 1 페이지
볼통통오동통통님의 댓글의 댓글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아니.. 김서림을 제거하려고 창문을 살짝 열어두셨습니다..... ㅋㅋㅋㅋ;;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의 댓글
@볼통통오동통통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각하신거 아닐까요? 그렇지 않고서야
착각하신거 아닐까요? 그렇지 않고서야
유성매직님의 댓글의 댓글
@뉴턴님에게 답글
외기순환 + 에어컨 + 풍향 앞유리
세 번 누를 걸 성에제거 버튼 한 번으로 하는거죠.
길어봤자 5-10초면 성에 사라집니다.
세 번 누를 걸 성에제거 버튼 한 번으로 하는거죠.
길어봤자 5-10초면 성에 사라집니다.
알파타라님의 댓글
그 버튼은 앞유리쪽만 에어콘 작동시켜 얼릉 김서림을 제거하는건데,
한번 작동시 15분정도(?) 작동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버튼을 모를리가 ㄷㄷㄷ 위험천만한 운행이네요.
한번 작동시 15분정도(?) 작동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버튼을 모를리가 ㄷㄷㄷ 위험천만한 운행이네요.
유성매직님의 댓글
운전을 업으로 한다는 사람들의 수준이 처참하죠.
괜히 “개택”이니 “빅딸배”니 멸칭 듣는 게 아닙니다. 아 물론 해당 멸칭은 상식적으로 안전운전 하는 많은 기사님들께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괜히 “개택”이니 “빅딸배”니 멸칭 듣는 게 아닙니다. 아 물론 해당 멸칭은 상식적으로 안전운전 하는 많은 기사님들께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LEC16님의 댓글
365일 AUTO 23도 + 외기로 다니니 그럴일이 없습니다......
의외로 자동차 기능 모르는 운전자들 많습니다. 나이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요....
특히 요즘 차들 점점 기능이 복잡해지고 옵션이 많아서 메뉴얼 숙지는 필수인데....
자기 목숨이 왔다 갔다 할수 있는 자동차인데 설명서도 안보고 탑니다......
의외로 자동차 기능 모르는 운전자들 많습니다. 나이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요....
특히 요즘 차들 점점 기능이 복잡해지고 옵션이 많아서 메뉴얼 숙지는 필수인데....
자기 목숨이 왔다 갔다 할수 있는 자동차인데 설명서도 안보고 탑니다......
체리피커님의 댓글
궁금한게 생겼네요 누가 답변 부탁합니다.
비 올때 외부 공기 유입시키면 차량 내 습도가 오히려 상승하지 않나요? 그러면 유리에 결로도 더 생기고요.
비 올때 외부 공기 유입시키면 차량 내 습도가 오히려 상승하지 않나요? 그러면 유리에 결로도 더 생기고요.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필터가 어느정도 걸러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