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에 중고차 값을 태울까요 말까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27 01:07
본문
조카가 대학생이라 그나마 다행? 인가요?
조카 전역 선물로 사줄려고 뽑아 봤습니다.
2008 맥북 유니바디 이후로 신품 사는게 처음인데
아니 아직 안샀는데 살것 같지도 않지만
그래도 마지막 조카놈 이용해서 10년 쓸 노트북 하나 질러 볼까 하다가
1일 진짜 커져버리네요.
당연히 조카는 그저 학교 메일 인증만 제공 하지만 이놈이 또 삼촌 오만원 할까 두렵습니다?
댓글 26
/ 1 페이지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StarMix님에게 답글
만약 산다면
현재 제 몸뚱아리에 붙어있는 것에 딱 7배 되는 놈을 들고 다닐 수 있;;;;;
현재 제 몸뚱아리에 붙어있는 것에 딱 7배 되는 놈을 들고 다닐 수 있;;;;;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음악매거진편집좀님에게 답글
아쉽게도 제가 쓸까 해셔... 조카는 오만원으로 퉁...
저는 짝사랑이 없습니다.
저는 짝사랑이 없습니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역시 제가 글을 잘 쓰긴 했나 봅니다.
애플 놈들 속이려고 했는데 우리 앙님들도 속습니다!
애플 놈들 속이려고 했는데 우리 앙님들도 속습니다!
lioncats님의 댓글
조카 : 삼춘 나줄려고 산거라며 맥북줘요
오만원은 안주셔도 되요!
아내분 : 그럼 조카주려고샀지 자 가지렴
오만원은 안주셔도 되요!
아내분 : 그럼 조카주려고샀지 자 가지렴
lioncats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앗 그렇군요 그럼 아내에게 지름 거짓말용도 아니고 진짜 조카 선물해주시는건가요?
lioncats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사실 저는 숨겨둔 조카(?)였습니다 삼춘~ 맥북프로주떼여(?)
lioncats님의 댓글의 댓글
@lioncats님에게 답글
조카주려고 샀단 핑계로 사신 노트북을 뺐기(?)셨습니다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조카분이 부러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