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딸래미 M4 아이패드프로 잠깐 만져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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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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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과 애니 전공하는 둘째 딸래미가 산 M4아이패드 프로가 오늘 도착해서
잠시 만져봤습니다.
이거 그냥 최신 노트북이네요. 앱 실행시 조금의 딜레이도 없이 그냥 뜹니다.
애플뮤직앱 처음 실행시키는데 그냥 떠요. 순식간에.
제 5800X PC보다 10배는 빠른듯.
전에 쓰던 인텔맥북프로2018 보다 빠른 건 당연하고...
유투브나 뭐 다른 것들도 손대자 마자 켜지더라구요.
둘째 딸래미는 3D모델링 툴을 아이패드에서 직접 실행시키는게 너무 좋다고 하네요.
ZBRUSH라고 합니다. 맥스튜디오 m1max 를 같이 쓰고 있는데, 그것만큼 빠르게 도네요.
그럼 m1max 팔아라 했더니...
MAYA가 아이패드용 앱이 없어서 안된다고.
M4 성능 진짜 미쳤네요.
인텔맥북프로 2018도 팔고 맥스튜디오도 팔고 M4 맥미니로 바꾸라고 꼬셔야겠습니다.
큰 딸래미가 가진 12.9 아이패드프로 4세대와 비교해보는데 약간 더 빠른 정도입니다.
그 녀석은 AI 전공하는 대학원생이라 M2맥북프로14인치 쓰고 있고...
저는 거의 다 정리하고 아이폰11과 아이패드6세대 쓰고 있는데 ㅠㅠ 부럽네요.
돈이 좋긴 좋습니다.
댓글 8
/ 1 페이지
이웃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칼쓰뎅님에게 답글
메모리 8GB인 점이 아쉽네요...분명히 몇달 뒤부터 16GB 아니라고 뭔가 지원 안해줄듯.
LunaMaria®님의 댓글
그건 M4성능하고 별 상관없네요.
M1도 그렇습니다. 앱이 빨리 켜지는건 램에 상주되어있어 그런거구요.
애초에 pc나 맥의 os와 비교하면 안되죠.
그만큼 멀티테스킹이 떨어지니깐요.
M1도 그렇습니다. 앱이 빨리 켜지는건 램에 상주되어있어 그런거구요.
애초에 pc나 맥의 os와 비교하면 안되죠.
그만큼 멀티테스킹이 떨어지니깐요.
이웃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일리 있는 말씀이지만, 램에 상주하는 건 아니죠. 첫 실행인데요. M4의 내장메모리가 NVME SSD라는데 거기 저장된 앱을 램에 올리는게 그만큼 빠르다는 얘기였습니다. 앱구동시나 앱 실행 중에 어떤 앱도 딜레이가 전혀 안느껴진다는게 정확한 표현 같습니다.
이웃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SimplyK님에게 답글
맞아요.. 그건 그런데... 저도 아이패드 2부터 4, 6, 7, 프로까지 써보면서 속도에 대한 경험적 감각은 있는데...
M4 버전은 그냥 그 체감되는 속도라는 것 자체가 다른 느낌이다.. 이 정도로 말씀드리는 편이 정확하겠네요.
무거운 앱을 자주 돌리는 둘째 말이... 클릭과 동시에 돌아가는 느낌이 다르다고....
M4 버전은 그냥 그 체감되는 속도라는 것 자체가 다른 느낌이다.. 이 정도로 말씀드리는 편이 정확하겠네요.
무거운 앱을 자주 돌리는 둘째 말이... 클릭과 동시에 돌아가는 느낌이 다르다고....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유성매직님에게 답글
두께도 그렇고 무게도 그렇고 전작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랑 비교해서 놀라울정도로 얇고 가벼워졌더라고요.
다만 애플펜슬 2 를 3개나 가지고 있는데 그게 하나도 호환이 안된다는 사실이 좀 아쉽습니다 ㅠㅠ
다만 애플펜슬 2 를 3개나 가지고 있는데 그게 하나도 호환이 안된다는 사실이 좀 아쉽습니다 ㅠㅠ
칼쓰뎅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