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겼다고 아빠를 원망하는 딸, 누구 잘못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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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잔나무 222.♡.228.100
작성일 2024.11.27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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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보니 아빠가 잘못한게 맞습니다.



댓글 17 / 1 페이지

12시님의 댓글

작성자 12시 (97.♡.214.50)
작성일 11.27 06:04
아니 근데 저거는 진짜 아빠도 엄마도 참 뭐라고 할 말이 .................
괜히 내가 다 미안하네........

글록님의 댓글

작성자 글록 (73.♡.246.150)
작성일 11.27 06:24
그냥 눈물만 ㅠㅠ

Mickey20님의 댓글

작성자 Mickey20 (222.♡.160.208)
작성일 11.27 06:46
아빠도 엄마닮은 딸 나올거라 생각했...

민구니님의 댓글

작성자 민구니 (175.♡.83.90)
작성일 11.27 07:13
웃긴 영상인지 알았는데 슬픈 영상이네요 ㄷㄷㄷㄷㄷㄷ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223.♡.86.217)
작성일 11.27 07:17
딸은 일단 아빠많이 닮죠. 왜냐면
여성인데 남성적인 부분이 확 티가나니까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빛 (121.♡.203.152)
작성일 11.27 07:59
@ㅡIUㅡ님에게 답글 혹시 왜 여성인데 남성적인 부분이 확 티가 나는거죠?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123.♡.5.134)
작성일 11.27 08:12
@하늘빛님에게 답글 사람은 원래 남성여성
다 갖고 태어나니까요.
기능의 차이죠.
그와중에 여성에겐 여성적인면보다
남성적인면이 두드러지기도 하고
아빠랑 비교하면 더 닮은것처럼
느끼게 하는거죠.
영국의 역학조사는 아니고
제 사견입니다 ㅎㅎ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빛 (121.♡.203.152)
작성일 11.27 09:16
@ㅡIUㅡ님에게 답글 아! 네. 저도 찾아보니 여성이 수정 때 받는 XX 염색체가 엄마로부터는 2개 중 하나를 받는 거고 아빠에게서는 아빠가 가진 유일한 X염색체를 받는 구조라 아빠의 유전자가 발현될 가능성이 더 크다네요. 아빠는 자기가 가진 X염개체 전부를 딸에게 주는 거라서.
어쩐지.. 딸이 더 애틋하게(?) 느껴지는 이유인가 봅니다.. ㅋ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223.♡.86.167)
작성일 11.27 11:38
@하늘빛님에게 답글 오오 그렇군요!?
근데
아들이 엄마를 닮는건 왜일까요 ㅎㅎ
닮을확률 안닮을 확률로
다시 나뉘려나요

불의정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불의정령 (121.♡.62.144)
작성일 11.27 14:07
@ㅡIUㅡ님에게 답글 아들의 X염색체는 오로지 엄마로 부터 오는거라서요...아빠한테선 Y가 온거구요..

원티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티드 (211.♡.178.80)
작성일 11.27 08:04
옛 유머가 생각나네요.
외모만 엄청난 미녀를 만난 천재가 "당신의 미모와 나의 두뇌를 물려받은 2세라면 굉장하지 않겠소?"라고 하자 옆에서 친구가 "그 반대면?"
"......."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120.114)
작성일 11.27 09:03
@원티드님에게 답글 아인슈타인이 했다는 유머로 기억하는군요 ㅎㅎ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41.221)
작성일 11.27 08:05
제가 큰딸이라 아부지라 존똑, 저 정도는 아니지만 아부지랑 가끔 싸웁니다. ㅠ 빨리 AS 해달라고,,,, ㅠ 어무니는 이쁘다고 소문 나신분입니다. ㅠ

MERCED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180.♡.210.221)
작성일 11.27 08:11
뭐 그럴 수 있지요
그래도 속으로 꿍 안하고 얘기해서 풀어가는 과정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근데 엄마도 의학의 힘을 빌리신 건 아니신지 ㄷ ㄷ ㄷ ㄷ

다마스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스커 (211.♡.63.99)
작성일 11.27 08:29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120.114)
작성일 11.27 09:03
예전에 유머란에서 사춘기 온 딸이 아빠 퇴근해서 오는 소리에 후다닥 방에 들어가 자는척...
아버님이 술이 좀 취한 상태에서 딸이 자고 있으니 자는척 하는 줄 모르고...에고 우리 딸
아빠가 돈 없어서 성형수술도 못해주고 어쩌나....이러는데 깬척도 못하고 속으로 울었다는
유머글 생각나네요 ㅋㅋㅋ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220.♡.197.160)
작성일 11.27 11:42
음... 일단 우리 딸님은 저와 집사람을 반반 잘 섞어놔서 저런 원망은 피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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