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인데 앉아서 두시간째 딜레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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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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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갈수록 더 오네요. 앞이 안보여요. 하얀 지옥같아요.
이러다 뱅기 뜨겠나요.
다 내리라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에휴.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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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리셋님의 댓글
예전 중국 심천 공항에서 비때문에 비행기 안에서 3시간 대기하다가 물도 먹고 밥도 먹고 하다가 취소되서 다시 호텔로 돌아갔던 기억이 ㅠㅠ
기립근님의 댓글의 댓글
@하드리셋님에게 답글
저도 중국에서 두시간반 딜레이가 지금껏 최장기록이었는데 인천에서 경신하겠네요
FlyCathay님의 댓글
문닫고 게이트를 떠나는 출발만 두시간 딜레이입니다. 비행기 타고 문 닫고 움직이기 시작하면 비행기에 눈이나 얼음을 제거하는 방빙(디아이싱)작업 해야해서 실제로는 3시간 이상 지연된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MoonKnight님의 댓글
인천공항에서 일하고 있는 중인데 지나쳐 가셨을 수도 있겠네요 ㅎ
눈이 장난 아니긴 합니다
눈이 장난 아니긴 합니다
Rider_man님의 댓글의 댓글
@기립근님에게 답글
매번 이럽니다. ㅜㅜ 올 8월에는 태풍의 완전 중심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호텔에만 있었구요.. 요번엔 또 폭설이네요.. 이야.
Rider_man님의 댓글의 댓글
@기립근님에게 답글
분명히. 뜰껍니다. 그러니 조금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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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querade님의 댓글
어제 오후 귀국했는데....
하루 늦게 왔으면 인천 아닌 다른데 갔을 수도 있겠군요
하루 늦게 왔으면 인천 아닌 다른데 갔을 수도 있겠군요
아브람님의 댓글
저도 몇년전 요맘때 하루에 두번 운항하는 영국행 아시아나 5시간 연착하는 바람에...
런던에 늦게 도착해서 오밤중에 호텔잡고 다음날 새벽에 기차타고 리즈시로 출발하는 생쑈를 했던 적이 있군요...
런던에 늦게 도착해서 오밤중에 호텔잡고 다음날 새벽에 기차타고 리즈시로 출발하는 생쑈를 했던 적이 있군요...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
즐거운 여행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