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지 말아야 하나"···영하 날씨에 '테슬라 무덤' 되는 이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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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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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온도가 낮은 동절기에는 전기차의 주행가능거리가 상온 대비 13~24%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기판에 표시된 주행가능거리 대비 최대 21% 짧아지는 경우도 있었다.
상온 조건(18℃)에서 계기판에 표시되는 주행가능거리와 실제 주행가능거리를 비교한 결과 EV6와 아이오닉5는 차이가 없었고, 모델3는 6% 짧았다.
동절기 저온 조건(-1℃)에서는 계기판 표시 대비 실제 주행가능거리는 EV6가 6%(22㎞), 아이오닉5가 10%(35㎞), 모델3가 21%(120㎞) 감소했다.
상온 대비 동절기 환경에서 주행 가능 거리는 EV6 22%, 아이오닉5 24%, 모델3 13%가 줄었다.
남윤정 기자 [email protected]
계기판 표시 대비 주행거리가 제일 짧다고 테슬라를 까는 기사인데
상온대비 주행가능거리는 모델3가 제일 적게 감소하는데요????
모3이 상온대비 동절기 주행거리가 제일 적게 감소하는데 계기판 표시보다 짧다고 테슬라를 까는 게 맞는 건가 싶네요
댓글 26
/ 1 페이지
JamesvondRyu님의 댓글
이걸 모르고 산 차주가 있을까요? 추운날이면 가솔린차도 연비가 떨어지는게 상식인데.
dupari님의 댓글
기사 진짜 더럽게 쓰네요..
1. 동절기의 주행거리 비교,
2. 계기판 표시 거리와 살제거리의 비교.
이 둘을 따로 놓고 써야지.
이를 섞어써서 은근히 테슬라 까내리네요..
결국 동절기 주행거리는 현기차가 개판이라는 거네요.. 그것도 압도적으로...
1. 동절기의 주행거리 비교,
2. 계기판 표시 거리와 살제거리의 비교.
이 둘을 따로 놓고 써야지.
이를 섞어써서 은근히 테슬라 까내리네요..
결국 동절기 주행거리는 현기차가 개판이라는 거네요.. 그것도 압도적으로...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dupari님에게 답글
https://damoang.net/free/2207903?sfl=mb_id,1&stx=google_836607e3
https://www.kca.go.kr/home/sub.do?menukey=4002&mode=view&no=1003757412
어제인가 소보원이 실험결과 발표한게 있었는데, 그거가지고 저렇게 기사를 썻네요.
소보원 실험결과 발표는 상당히 정상적입니다 ㅎ
https://www.kca.go.kr/home/sub.do?menukey=4002&mode=view&no=1003757412
어제인가 소보원이 실험결과 발표한게 있었는데, 그거가지고 저렇게 기사를 썻네요.
소보원 실험결과 발표는 상당히 정상적입니다 ㅎ
masquerade님의 댓글
테슬라 문제는.......추워지면.....차 도어 캐치 안나오고.....창문이 안내려갑니다. (프레임리스 도어라서 닫을때 창문이 살짝 내려가야 합니다. 안그런채 세게 닫으면 깨질 수도)...
이게 겨울 철 제가 겪은 큰 문제죠.
이게 겨울 철 제가 겪은 큰 문제죠.
게떼이님의 댓글의 댓글
@masquerade님에게 답글
그럴 경우 앱에서 성애제거모드를 10~15분정도 켜주면..싹 녹습니다...
masquerade님의 댓글의 댓글
@게떼이님에게 답글
경험상 10분으로 안되더라구요.
어찌 어찌 때려서 캐치 빼고 도어 살짝 닫고 출근해서 도착해도 여전하더군요.
어찌 어찌 때려서 캐치 빼고 도어 살짝 닫고 출근해서 도착해도 여전하더군요.
메두사님의 댓글의 댓글
@게떼이님에게 답글
야외주차하는데 차를 못탈정도로 얼어붙으면 경험상 30분 이상 돌려야 풀렸습니다...
그런데 매일 그렇게 30분씩 돌리면 배터리가..... 심지어 집밥도 없을때인데...
그리고 급하면 미지근한 물로 창문 녹여서 문 열고 한참 달리고 도착하면 문짝안에서 그 물이 또 얼어서 나가는거도 안되고 그랬던 경험이 여러번 있습니다...
그런데 매일 그렇게 30분씩 돌리면 배터리가..... 심지어 집밥도 없을때인데...
그리고 급하면 미지근한 물로 창문 녹여서 문 열고 한참 달리고 도착하면 문짝안에서 그 물이 또 얼어서 나가는거도 안되고 그랬던 경험이 여러번 있습니다...
김말자님의 댓글의 댓글
@masquerade님에게 답글
차 도어캐치가 안나오고 창문이 안내려 갈 정도로 추운데 앱에서 히터도 미리 안켜고 차를 타신다고요???? ㅋ
제리아스님의 댓글의 댓글
@김말자님에게 답글
평소에 신경도 안쓸문제를 급할때 대면하면 인상이 깊게 남을수 밖에 없죠.
주류소님의 댓글의 댓글
@김말자님에게 답글
근데 꼭 그렇게 타야하는건 아니잖아요? 차에 블루링크 있어도 춥다고 꼭 히터부터 틀고 타는거 아닙니다.
춥다고 도어캐치가 안나오고 창문이 안내려가는게 비정상이지 히터도 안 틀고 타면서 그런 소리 하냐 뉘앙스로 ‘ㅋ’ 따위 붙이는게 맞나 모르겠네요.
억까 보다 더 나쁜게 억빠죠.
춥다고 도어캐치가 안나오고 창문이 안내려가는게 비정상이지 히터도 안 틀고 타면서 그런 소리 하냐 뉘앙스로 ‘ㅋ’ 따위 붙이는게 맞나 모르겠네요.
억까 보다 더 나쁜게 억빠죠.
메두사님의 댓글의 댓글
@masquerade님에게 답글
모델3 처음 국내 출시했던 그때는 그랬지만.....
지금은 차문 손잡이가 안나올때 앱으로 차 문 열 수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문닫으면 미리 창문이 조금 내려가서 몰딩하고 간섭이 안가는 상태로 주차됩니다..
차 문 못열어서 패트병에 미지근한 물 담아와서 매번 부어가며 차를 탔던 기억이.... 이제 추억으로 될 거라는 기대감에 댓글씁니다...
지금은 차문 손잡이가 안나올때 앱으로 차 문 열 수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문닫으면 미리 창문이 조금 내려가서 몰딩하고 간섭이 안가는 상태로 주차됩니다..
차 문 못열어서 패트병에 미지근한 물 담아와서 매번 부어가며 차를 탔던 기억이.... 이제 추억으로 될 거라는 기대감에 댓글씁니다...
제리아스님의 댓글의 댓글
@메두사님에게 답글
초창기 테슬라 편의성 기본기는 말이 많았죠. 그래도 고치긴 하나 봅니다.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기억님에게 답글
그쵸 삼성 현대가 있으니 이런 기사가 자꾸 기어나오는거죠.
nkocuw9sk님의 댓글
비난…뭐 좋게 좋게 봐서 그럴 수는 있는데요,
이게 의도가 담긴 기사고,
결국 국민들에 대한 호도고,
언론이 권력을 잡는 수순이라 경계합니다.
정부도 역시 이런 권력에 대한 경계도 없고,
나라 발전의 걸림돌이에요.
이게 의도가 담긴 기사고,
결국 국민들에 대한 호도고,
언론이 권력을 잡는 수순이라 경계합니다.
정부도 역시 이런 권력에 대한 경계도 없고,
나라 발전의 걸림돌이에요.
이프로님의 댓글
실제 테슬라 차주들은 동계 주행거리로 짜증을 내긴 합니다.
근데 그렇게 까져도 총 주행거리는 제일 멀리 가긴 합니다.
근데 그렇게 까져도 총 주행거리는 제일 멀리 가긴 합니다.
주류소님의 댓글
계기반 대비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것도 지적 요소 중에 하나가 맞다고는 봅니다.
상온 대비 저온 주행거리 차이가 나는 것과 별개의 문제니까요.
상온 대비 저온 주행거리의 차이가 타 차량 대비 적다고 해서, 저온 시 주행가능 거리 차이가 많이 나는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순 없죠. 근데 두 개를 비교해서 지적하면 멍청한 소리긴 하죠.
상온 대비 저온 주행거리 차이가 나는 것과 별개의 문제니까요.
상온 대비 저온 주행거리의 차이가 타 차량 대비 적다고 해서, 저온 시 주행가능 거리 차이가 많이 나는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순 없죠. 근데 두 개를 비교해서 지적하면 멍청한 소리긴 하죠.
일리어스님의 댓글
본문이 좀 이상해요.
EV6와 아이오닉5는 상온조건에서 주행가능거리 * 100% = 실제 주행가능거리
모델3는 상온에서도 주행가능거리 * 97% = 실제 주행가능거리
동절기(-1도) 에서
EV6는 주행가능거리 * 94% = 실제주행가능거리
아이오닉5 주행가능거리 * 90% = 실제주행가능거리
모델3 주행가능거리 * 79% = 실제주행가능거리
상온대비 동절기 EV6 22%, 아이오닉5 24% 모델3 13% 는 어디서 나온 수치일까요?
찾아보니 앞 내용은 계기판과 실제 주행가능거리가 차이난다는거고
뒤 내용은 겨울에 배터리가 줄어든다는건데
그걸 같이 쓰다보니 본문이 좀 이상해졌네요.
EV6 451 -> 351
아이오닉 5 435 -> 332
모델3 520 -> 451
이네요.
EV6와 아이오닉5는 상온조건에서 주행가능거리 * 100% = 실제 주행가능거리
모델3는 상온에서도 주행가능거리 * 97% = 실제 주행가능거리
동절기(-1도) 에서
EV6는 주행가능거리 * 94% = 실제주행가능거리
아이오닉5 주행가능거리 * 90% = 실제주행가능거리
모델3 주행가능거리 * 79% = 실제주행가능거리
상온대비 동절기 EV6 22%, 아이오닉5 24% 모델3 13% 는 어디서 나온 수치일까요?
찾아보니 앞 내용은 계기판과 실제 주행가능거리가 차이난다는거고
뒤 내용은 겨울에 배터리가 줄어든다는건데
그걸 같이 쓰다보니 본문이 좀 이상해졌네요.
EV6 451 -> 351
아이오닉 5 435 -> 332
모델3 520 -> 451
이네요.
공기밥추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