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지방 눈 얘기를 들으면..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Endwl 211.♡.129.2
작성일 2024.11.27 13:51
566 조회
1 추천
쓰기

본문

아랫동네에서는 그냥 먼 나라 이야기 같습니다.

애들이 눈을 보고 싶다고 하면 눈 내리는 지역까지 가야하는 동네인지라..

그래서 작년 제주도 갔을때 폭설이 내려도 애들은 엄청 좋아라 하더라구요..

저도 몇십년만에 그렇게 내린 눈이라 그런지 신기하더군요.


그만큼 눈이 안내리기로 유명한 동네인지라 지금 눈 소식은 부럽긴합니다.

물론 눈내리고나면 힘들지만 그래도 안내리는것보다 나은거 같습니다.

암튼 오늘 눈도 많이 내렸으니 모두들 퇴근할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5 / 1 페이지

공기밥추가님의 댓글

작성자 공기밥추가 (61.♡.82.71)
작성일 13:53
윗지방에서는 눈이 아니라 똥입니다, 사회를, 특히 출퇴근을 어지럽히는 흰 똥 ㅎㅎ

카카루님의 댓글

작성자 카카루 (211.♡.175.214)
작성일 14:00
똥이 또 엄청 내리네요........ㅋㅋ

원주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주니 (121.♡.33.97)
작성일 14:00
똥이 내립니다 ㅋㅋㅋ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14.♡.217.80)
작성일 14:03
서울에 2001년 1월 21일에 20cm 가까운 눈이 내린 적 있어요. 근데 그때 부산에도 눈이 많이 와서 경남고에서 하려던 게릴라 콘서트 태진아편이 무산됐다죠.

마루날님의 댓글

작성자 마루날 (59.♡.28.124)
작성일 14:18
그냥 영상이나 사진으로 보세요. 실제 겪으면 눈이 아니라 똥입니다.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