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때..'하얗게 불태운 느낌'에 점점 힘겨워져가네요...ㅎㅎ
개굴개굴이

Lv.1 개굴개굴이 (112.♡.67.110)

2024년 11월 27일 PM 08:53 · 수정됨(11. 28. 13:29)

조회 2,340 공감 0

나이가 들어가며..

퇴근때 '오늘 하얗게 불태웠다'라는 느낌이 점점 힘겨워져가는걸 느낍니다. 

늘 똑같이 하고 목이 쉬도록 일하는데... 체력적으로 감정적으로 한계가 다가오는 것 같아요. 후자가 더 크겠죠 ㅎㅎㅎㅎ 

매일 조금이라도 운동하고 안정액도 마셔보고 ㅋ 하지만 이게 참...생각처럼 되지만은 않네요.


생활전선에서 뛰시는 가장 회원님들도.. 다 그렇게들 살아가시죠? 그렇게 하루를 시간을 그리고 나를 태워가도 벽에 부딪히고요.


눈오던 하루 모두 고생하셨어요 :) 뭔가 참 먹먹한 오늘입니다.

댓글 (6)

  • Dreamsion

    Dreamsion Lv.1

    24.11.27 · 182.♡.194.96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어요~ 뭐든 조금씩 좋아질겁니다.
    지쳐쓰러질 정도로 달리고 계시면 조금은 느리게 달리는게 오래 달리는 방법인데..
    알면서도 어려운게 인생인것 같습니다~

    사이사이 즐거운 보석을 찾으시기를~^^*
  • 빅데이트

    빅데이트 Lv.1

    24.11.27 · 112.♡.148.44

    예전에는 그나마 일찍 퇴근하면 1/3 남은 하루로 뭔가 보낸다는 느낌이였는데 지금은 그냥 쉬게 됩니다.
    뭔가 생산적인 것을 하기 힘들어요.
  • 귀찮아서 Lv.1

    24.11.27 · 211.♡.140.199

    이 글을 보니 우리집 가장도 안쓰러워지네요. 본인 감정은 전혀 표현 안하는 무뚝뚝한 사람인데. 제가 먼저 알아주고 따뜻하게 해야겠네요~ 개굴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 원주니

    원주니 Lv.1

    24.11.27 · 58.♡.77.109

    고생하셨습니다..ㅠ.ㅠ
  • 미피키티

    미피키티 Lv.1

    24.11.28 · 122.♡.20.162

    생활 전선에 뛰어드신 모든 분들은 자신의 수명과 돈을 바꾸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도 출근하면 잘 보이든 모니터가 퇴근시간에는 잘 안보입니다.
    (노안과 또 다른 것 같습니다. 눈이 침침해지고 포커서가 잘 안맞아 집니다. 자고 담날 되면 리셋됨 ㅎㅎㅎ).

    모두들 수고 많습니다.
  • 가시나무

    가시나무 Lv.1

    24.11.28 · 104.♡.68.24

    저는 실제 생명 선에 불을 붙여 타 트러가는 느낌을 강하게 받고 있습니다.

    츠..츠츠..

    시한 폭탄 터지듯..

    선 따라 폭탄을 향해 가는 생명선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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