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먹은....맛난 컵 누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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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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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전에 klm 탈때는....갈때는 (기술 이슈로 몇시간 항공기 내에서 대기) 안성탕면 컵 주고....(안성탕면 갠적으로 좋아라 합니다)
돌아올때는....(역시 기술 이슈로 기내 대기).....네덜란드 소재 니신 공장의 치킨 맛.... (이건 별로... ㅠㅠ 제 입맛엔 아니더군요)
제가 국내 회사 라면 많이 먹지만 (매운 계열 제외) ..그걸 컵라면으로 했을때..먹을만한 경우가 별로 없는..... 좀 이상한 느낌들 가지는데요. (예.. 신라면 봉지. 그런대로 먹는데 신라면 컵라면.... 아 도저히 ㅠㅠ. 무파마는 가장 좋아하는 봉지라면이지만 컵라면으로는....그저 그래요..... 등등. 전체적으로 봉지면에 한참 못미치는)
근데.. 밤에 자다가 먹은 이거...맛나네요.
인천발 스키폴행은....제가 샤이 가이라 ... 주변에서 냄새가 나도 ...달라고 하기 뻘쭘해서 달라고 안했는데..올때는 용기내서 (아 이런 것 에도 용기가 필요하네요) 달라고 했는데...
어우 이거 맛나네요...
맵지도 않은데 맵기? 향? 외국인은 못먹는지..
제가 요청하니..스파이스 좋아하냐 해서 그렇다 하니 봉지의 양념 다 털어넣고 주던데...
먹어보니...어우야.....엄청 맛있네요..
대충 이름 디자인 보고 집에 와서 찾아보니..태국산 인가봅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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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querade님의 댓글의 댓글
@바이트님에게 답글
36 시간 전에 먹었습니다.
먹으면서....."여기는 아직 해주는구나" 했네요
대한항공은 안하는데....대한항공 코드쉐어 하는 klm 이었습니다
먹으면서....."여기는 아직 해주는구나" 했네요
대한항공은 안하는데....대한항공 코드쉐어 하는 klm 이었습니다
바이트님의 댓글
과거 해외 출장갈때 기내식이 맛이 없으면 신라면 먹고 술한잔하고 자고 그랬었는데 말이죠.
몇달전 브라질 출장시에는 밥만 잘먹고 모엣샹똥 한병 마시고 그랬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