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돌아가신 친척을 꿈에서 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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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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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는 힘들게 사시다 가신 분들인데 꿈에서는 다행히 무척 평화롭고 온화한 표정이었어요.
얼마전 건강검진 받았고 몸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닌 것 같은데 무슨 꿈인 건지 참 오묘하게 느껴집니다.;;
근데 초저녁에 기절하듯 잠들었다가 이 시각에 깼으니 밤에 또 다 잤네요. ㅠㅠㅠ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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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레드엔젤님에게 답글
유대감이 별로 없었어요.
심지어 오늘 꿈에서 뵌 분은 제가 어릴 때 돌아가셨고 살아계실 때는 무서워하기만 했는데 꿈 속에서잘 지내셔서 깨고 나서 안도감이 들기도 했구요.
아무래도 다른 병원에 더 가봐야하나 싶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심지어 오늘 꿈에서 뵌 분은 제가 어릴 때 돌아가셨고 살아계실 때는 무서워하기만 했는데 꿈 속에서잘 지내셔서 깨고 나서 안도감이 들기도 했구요.
아무래도 다른 병원에 더 가봐야하나 싶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레드엔젤님의 댓글의 댓글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그러셨군요. 제 입장에서만 써서 죄송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다른 병원에서 크로스 체크 한 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레드엔젤님에게 답글
아니에요. 죄송하시긴요.
두 분 다 평범하지 못한 생을 사시다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픈 분들인데 일주일 사이에 꿈에서 각각 뵈니까 더 이상한 기분이 들었어요.
보통 유대관계가 강할 때 꿈을 꿀텐데 저는 뭔가 이유가 있나 싶어서 의아하구요.
다른 병원 가보고 이상 없으면 또 이유를 찾아봐야겠어요.
두 분 다 평범하지 못한 생을 사시다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픈 분들인데 일주일 사이에 꿈에서 각각 뵈니까 더 이상한 기분이 들었어요.
보통 유대관계가 강할 때 꿈을 꿀텐데 저는 뭔가 이유가 있나 싶어서 의아하구요.
다른 병원 가보고 이상 없으면 또 이유를 찾아봐야겠어요.
레드엔젤님의 댓글
결과가 같다면 안전감이 더 드실테고요, 그렇지 않다면 조기에 발견하는 다행이라고 보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