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카페 들갔더니 다 저같은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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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2024.11.2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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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날은 휴교령 내리고. 부모들은 한명이라도 재택근무를 내려줘야하는것 아니냐

교육부는 도대체 뭐하고 있는거냐.

맞벌이 부모 걱정되서 학교에서는 급휴교령 내리기도 힘들다. 위에서 결정해줘야하는데 뭐하는 짓이냐..

학교 선생님들은 직주근접도 아닌데 목숨걸고 출근하라는거냐


다 성토중입니다. 

어제 종일 폭설에 밤새 예보도 되어있었는데..

진짜 윗선들은 안일한가봅니다.

국민 목숨 담보로 잡고 지들은 눈 만끽하며 낭만이네 술한잔 하고 있나요. 용와대 그윤씨요....

댓글 28 / 1 페이지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58.♡.46.177)
작성일 07:08
아직 술도 안 깼을걸요

TallFescu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allFescue (108.♡.116.74)
작성일 07:09
눈도 전정권탓할듯

몽키참취님의 댓글

작성자 몽키참취 (222.♡.211.165)
작성일 07:09
자고있겠죠 휴

제발좀님의 댓글

작성자 제발좀 (211.♡.134.165)
작성일 07:10
윤건희왈 : 제가 애 낳으라고 했숩니까? 딸꾹.

사진찍는개발자님의 댓글

작성자 사진찍는개발자 (223.♡.86.92)
작성일 07:10
전정권 시스템이 엉망이라 지연입니다.

만능의 대처단어만 씨부리는 정권입니다.

todesto님의 댓글

작성자 todesto (76.♡.120.245)
작성일 07:14
에.....내가 밖에 보니까 에......눈이 꽤 오대? 이럴땐 에..... 뜨끈한 오뎅국에 소주지.......  뻔합니다.

쾌변비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쾌변비데 (121.♡.247.181)
작성일 07:14
경기도 교육청은 휴업권고를 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학교마다 교장이 결정할 듯 하네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24.♡.159.183)
작성일 07:15
???: 어제 퇴근할때 보니까 눈이 이만큼 쌓여있더라고..

이지랄 하고 있었을겁니다..
비가오면 비가오나부다.. 눈이오면 눈이오나부다.. 아무 생각이 없는 인간들이죠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49.♡.25.140)
작성일 07:15
이태원참사때
멧돼지 현장방문해서 뭐라고 꿀꿀댔는지
다들 보셨잖아요.
국민의 삶에 공감력이 없는 동물에게
뭘 기대합니까. 아직 어제 처마신 술도 덜깼을걸요.

용가리11님의 댓글

작성자 용가리11 (211.♡.63.76)
작성일 07:19
수원입니다. 이 정도 상황이면 학교들 휴교령이 공지되야할 것 같은 상황인데, 감감무소식이네요.
각자도생의 시대인가 봅니다.. 걱정되네요.

하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산금지 (220.♡.226.228)
작성일 07:19
그래도 숫자는 2를 선택하겠죠.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7:32
그러게 말입니다
에휴

수푸군님의 댓글

작성자 수푸군 (119.♡.175.38)
작성일 07:41
눈 온다고 눈 보며 한잔 하고 그냥 쳐 잤을겁니다.

톡톡씨님의 댓글

작성자 톡톡씨 (122.♡.225.92)
작성일 07:46
대처가 참 늦다 생각이 드네요. 어제 이미 오늘 상황이 예측 가능했는데..저희 아이 학교는 오늘 안 간다고 좀전에 연락왔네요.

애비당님의 댓글

작성자 애비당 (61.♡.92.106)
작성일 07:46
수업일수때문에 휴교하기 힙듭니다.

단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106.♡.196.248)
작성일 07:48
일단 초등학교는 휴교입니다. 중딩은 일찍 출발하라고 단톡왔다가 욕 바리 먹었는지 1시간 늦은 등교로 바뀌었어요...ㅎㅎ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90.15)
작성일 07:52
동생한테 물어보니 조카네 초등학교는 고작 20분 등교가 늦춰졌다고 하네요. 선생님들 출근 어찌 하시라는 건지… 제설도 안 되었는데 말이죠.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123.♡.5.134)
작성일 08:22
평화롭습니다.
제설을 왜하죠.
알아서 집에콕
안나가면 되겠죠?
그에따른 비용은 각자
라는게 현정부스탠슨가요.

해질무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질무렵 (122.♡.153.5)
작성일 08:31
자기 술마시기도 바쁜데
누굴 돌아볼 여력이라도 있겠습니까..

날개달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날개달기 (211.♡.68.157)
작성일 08:40
그정도 메타인지가 되었으면 눈 때문에 이고생도 없었을거 같아요. 폭설이라고 예보해도 준비하나 없으니

제러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러스 (1.♡.109.154)
작성일 08:58
눈오는걸 대통년이 어떻게 하나 이 랄지 하겠죠

빵빵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빵빵곰 (172.♡.94.9)
작성일 08:59
휴… ㅠ

Byung12님의 댓글

작성자 Byung12 (211.♡.195.10)
작성일 09:19
오늘도 도람뿌 형 대비 연습해야해! 골프장 준비 안시켜? 격노! 하고 있니봅니다.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09:30
울 애들들은 둘 다 학교 갔습니다. 초딩, 중딩. 고양시 입니다.

희망누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희망누리 (221.♡.137.189)
작성일 09:31
진짜 이렇게 무능하기도 힘들 듯... yo..그 어려운 걸 윤거니정권이 해냅니다.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62)
작성일 09:36
트롤들만 득실득실한 이 정부에 기대가 일도 안됩니다.

각자도생이라고...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42.♡.86.232)
작성일 09:43
이러겠죠
대통령이 눈 치우는 사람입니까?
대통령이 폭설현장에 간다고 뭐 달라집니까?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10:00
현정권이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있던가요. 한참전에 예보된 눈 하나도 제대로 못치우는 것들이 그런 것까지 챙길 여력이 될리가요. 2찍 덕에 각자 도생의 시대가 되었으니 한심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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