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카페 들갔더니 다 저같은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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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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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날은 휴교령 내리고. 부모들은 한명이라도 재택근무를 내려줘야하는것 아니냐
교육부는 도대체 뭐하고 있는거냐.
맞벌이 부모 걱정되서 학교에서는 급휴교령 내리기도 힘들다. 위에서 결정해줘야하는데 뭐하는 짓이냐..
학교 선생님들은 직주근접도 아닌데 목숨걸고 출근하라는거냐
다 성토중입니다.
어제 종일 폭설에 밤새 예보도 되어있었는데..
진짜 윗선들은 안일한가봅니다.
국민 목숨 담보로 잡고 지들은 눈 만끽하며 낭만이네 술한잔 하고 있나요. 용와대 그윤씨요....
댓글 32
/ 1 페이지
todesto님의 댓글
에.....내가 밖에 보니까 에......눈이 꽤 오대? 이럴땐 에..... 뜨끈한 오뎅국에 소주지....... 뻔합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 어제 퇴근할때 보니까 눈이 이만큼 쌓여있더라고..
이지랄 하고 있었을겁니다..
비가오면 비가오나부다.. 눈이오면 눈이오나부다.. 아무 생각이 없는 인간들이죠
이지랄 하고 있었을겁니다..
비가오면 비가오나부다.. 눈이오면 눈이오나부다.. 아무 생각이 없는 인간들이죠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이태원참사때
멧돼지 현장방문해서 뭐라고 꿀꿀댔는지
다들 보셨잖아요.
국민의 삶에 공감력이 없는 동물에게
뭘 기대합니까. 아직 어제 처마신 술도 덜깼을걸요.
멧돼지 현장방문해서 뭐라고 꿀꿀댔는지
다들 보셨잖아요.
국민의 삶에 공감력이 없는 동물에게
뭘 기대합니까. 아직 어제 처마신 술도 덜깼을걸요.
용가리11님의 댓글
수원입니다. 이 정도 상황이면 학교들 휴교령이 공지되야할 것 같은 상황인데, 감감무소식이네요.
각자도생의 시대인가 봅니다.. 걱정되네요.
각자도생의 시대인가 봅니다.. 걱정되네요.
nice05님의 댓글의 댓글
@용가리11님에게 답글
제가 아는 교사 한명도, 자기는 무사한데 세시간 걸려 출근한 자도 있고, 오다가 다친 자도 있고 그렇다고 하더군요.
수업 분위기도 잡히지 않아 수업도 시간 보내기식으로 흘러간다고 하고요.
한국 현금의 학교의 최대 목표인 학과수업도 제대로 못할 거 도대체 누구를 위해 출근을 시키고 등교를 시키는지 모르겠네요. 117년 만의 세기적 자연재해 앞에서 말이죠.
수업 분위기도 잡히지 않아 수업도 시간 보내기식으로 흘러간다고 하고요.
한국 현금의 학교의 최대 목표인 학과수업도 제대로 못할 거 도대체 누구를 위해 출근을 시키고 등교를 시키는지 모르겠네요. 117년 만의 세기적 자연재해 앞에서 말이죠.
톡톡씨님의 댓글
대처가 참 늦다 생각이 드네요. 어제 이미 오늘 상황이 예측 가능했는데..저희 아이 학교는 오늘 안 간다고 좀전에 연락왔네요.
단아님의 댓글
일단 초등학교는 휴교입니다. 중딩은 일찍 출발하라고 단톡왔다가 욕 바리 먹었는지 1시간 늦은 등교로 바뀌었어요...ㅎㅎ
nice05님의 댓글의 댓글
@단아님에게 답글
일찍 출발요?
아니 윗 선에서 휴교 권고하는데 거기에 딱 맞서는 언행을 했다고요?
탬버린-한동훈 보곤 배웠나 보네요.
아니 윗 선에서 휴교 권고하는데 거기에 딱 맞서는 언행을 했다고요?
탬버린-한동훈 보곤 배웠나 보네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동생한테 물어보니 조카네 초등학교는 고작 20분 등교가 늦춰졌다고 하네요. 선생님들 출근 어찌 하시라는 건지… 제설도 안 되었는데 말이죠.
ㅡIUㅡ님의 댓글
평화롭습니다.
제설을 왜하죠.
알아서 집에콕
안나가면 되겠죠?
그에따른 비용은 각자
라는게 현정부스탠슨가요.
제설을 왜하죠.
알아서 집에콕
안나가면 되겠죠?
그에따른 비용은 각자
라는게 현정부스탠슨가요.
kissing님의 댓글
현정권이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있던가요. 한참전에 예보된 눈 하나도 제대로 못치우는 것들이 그런 것까지 챙길 여력이 될리가요. 2찍 덕에 각자 도생의 시대가 되었으니 한심할 뿐이죠.
이타도리님의 댓글
우리국민 절반 이상이 저런놈들을 뽑아놨으니, 어디다 하소연할 데도 없습니다... ㅠㅠ
"어떤 나라의 정치는 그 나라 국민들의 수준을 대변한다"
"어떤 나라의 정치는 그 나라 국민들의 수준을 대변한다"
장군멍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