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아파트 출입구에 차 세 대가 헛바퀴 돌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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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랑비 223.♡.29.140
작성일 2024.11.28 06:06
2,73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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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단지에는 제설응 포기한것 같아요. 

그럴만도 하네요.


아파트 출입구에서 눈 때문에 못가는 차 들이 있네요. 후진도 안 되고,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


동네 골목? 에서는 그냥 차도로 사람들이 다닙니다.

윈터 타이어 추정 차량이 내 놓은 타이어 흔적 길로.


눈이 너무 무거워서 나무가지 꺾인 것도 많고, 꺾이는 소리도 종종 들립니다. 

위에서 뭔가 소리가 난다면, 머리를 보호하는 동작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하철에 사람이 엄청 많아요.  ㅎ.


댓글 11 / 1 페이지

달2님의 댓글

작성자 달2 (211.♡.194.149)
작성일 06:12
아주아주 간신히 탈출해 출근 중인데 퇴근이 걱정이네요.ㅠㅠ

가랑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랑비 (106.♡.128.98)
작성일 06:18
@달2님에게 답글 지금 걸어서 출근중인데, 오후에도 눈오면 4시 전에 퇴근하려고요.
차로 출근하셨으면, 걸리는 시간 추정 불가이니 3시 퇴근 시도하세요.

달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2 (211.♡.194.130)
작성일 06:53
@가랑비님에게 답글 주차장을 나오는 순간 다시 들어가고 싶었어요.
퇴근때 차 버리고 전철로 갈까 고민중이에요.ㅠ.ㅠ

아싸조쿠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조쿠나 (59.♡.60.81)
작성일 06:15
진지하게 오늘 출근 포기했습니다.  도로 꽉 막혀서 어차피 차로 서울까지는 오전중에 도착 못 할 겁니다.

가랑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랑비 (106.♡.128.98)
작성일 06:19
@아싸조쿠나님에게 답글 중꺾마 도 좋지만
이럴때는 빨리 꺾는 결단력 필수입니다.
여유로운 아침 커피한잔 연하게 즐기세요.

Hamilt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milton (210.♡.14.5)
작성일 06:16
금방 출근 완료 했습니다. ;;;
수지구청에서 지하철 첫차 5시42분 기다리는데 그 시간에 역안에 사람이 꽉찬거 첨 봤습니다.
말씀대로 저희 아파트도 재설은 못할 수준이고 도로로 그냥 걸어서 내려 왔어여요 ㅜㅜ

가랑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랑비 (106.♡.128.98)
작성일 06:22
@Hamilton님에게 답글 앗 동네분.반갑습니다.
6시 10분 경에 탔는데, 사람이 많아요.
오늘 라디오 디제이들, 특히 오전시간에는 지각 또는 빵구 많을 거스 같아요.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192.200)
작성일 06:22
그 많은 차들 중에 체인 달고 가는 차가 없습니다.

가랑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랑비 (106.♡.128.98)
작성일 06:27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아, 그러네요.
동네에서 체인 소리는 못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길이나 제설이 예전보다 좋아져서 체인을 잘 사용 안 하는 것 같네요.
저도 체인이 없네요. 눈오면 아예 운행을 안 하긴 하지만.

포크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포크리스 (59.♡.130.199)
작성일 07:03
역시 K직장인들이시네요.
눈이 그만 오고 더 큰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멜키세데크님의 댓글

작성자 멜키세데크 (61.♡.32.117)
작성일 07:54
수지 성복역 앞에 버스 탔는대 1정거장가는대 15분 걸리다가 멈춰서 연차 쓰고 버스 내려서 집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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