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바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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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사재하 112.♡.93.67
작성일 2024.11.28 07:45
66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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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딸아이 등교 도우미 해주고 

와이프 출근 도우미 해주고

8시에

초6 막둥이 등교 도우미 해줘야 하네요

딸아이는 혹시나 아침 일찍 등교시켰더니

이제야 

학교에서 문자공지가 학부모에게 

9시까지 등교

지금 산꼭대기에 있는 학교까지 마을버스 운행하지 못해

열심히 걸어가고 있는데

화가 납니다



강남은 도로 열선 깔려있다고 하는데....

생각할수록 열이 받네요





댓글 5 / 1 페이지

풍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풍압 (114.♡.59.34)
작성일 07:47
큰아드님은 성인이라서 의연하게 잘 다닐 거라 믿습니다.
고3 수능 친다고 아버님을 통해 댓글로 응원해줬던 게 엊그제 같아요.
시간이 흐른 사이 큰아드님은 어느덧 군대도 갔다왔을 것 같네요.

풍사재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112.♡.93.67)
작성일 07:49
@풍압님에게 답글 기억해주시네요
큰아이
철원 군복무 중입니다
어제 하루종일 제설 작업으로 뺑이 쳤다고
내년 4월 제대인데
몸조심 하라 했습니다

풍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풍압 (114.♡.59.34)
작성일 07:52
@풍사재하님에게 답글 🫡병장 다셨겠네요.
남은 기간 별 탈없이 지내다가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풍사재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112.♡.93.67)
작성일 07:52
@풍압님에게 답글 기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하루님의 댓글

작성자 즐거운하루 (222.♡.91.60)
작성일 07:48
어제는 등교시간이 눈이 안와서 좀 다행이었는데 오늘은 아직도 펑펑 ㅜㅜ
오늘 등교빡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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