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바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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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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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딸아이 등교 도우미 해주고
와이프 출근 도우미 해주고
8시에
초6 막둥이 등교 도우미 해줘야 하네요
딸아이는 혹시나 아침 일찍 등교시켰더니
이제야
학교에서 문자공지가 학부모에게
9시까지 등교
지금 산꼭대기에 있는 학교까지 마을버스 운행하지 못해
열심히 걸어가고 있는데
화가 납니다
강남은 도로 열선 깔려있다고 하는데....
생각할수록 열이 받네요
댓글 5
/ 1 페이지
풍사재하님의 댓글의 댓글
@풍압님에게 답글
기억해주시네요
큰아이
철원 군복무 중입니다
어제 하루종일 제설 작업으로 뺑이 쳤다고
내년 4월 제대인데
몸조심 하라 했습니다
큰아이
철원 군복무 중입니다
어제 하루종일 제설 작업으로 뺑이 쳤다고
내년 4월 제대인데
몸조심 하라 했습니다
풍압님의 댓글의 댓글
@풍사재하님에게 답글
🫡병장 다셨겠네요.
남은 기간 별 탈없이 지내다가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남은 기간 별 탈없이 지내다가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풍압님의 댓글
고3 수능 친다고 아버님을 통해 댓글로 응원해줬던 게 엊그제 같아요.
시간이 흐른 사이 큰아드님은 어느덧 군대도 갔다왔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