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아파트 입구까지 막아버린 기록적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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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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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에서부터 인근 중학교까지 도로를 이용해 차를 운행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주민들은 차 대신 도보로 이동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8일 오전 6시 30분께. 전날부터 이틀째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A 아파트 모든 세대에 긴급 방송이 흘러나왔다.
단지 내는 물론이고 외부로 이어진 편도 2차로 도로 위까지 눈이 20㎝는 족히 쌓이면서 차량 통행이 완전히 불가능해지자 주민들에게 이를 알린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을 모르고 새벽 일찍 차를 몰고 나왔다가 오도 가지도 못하게 되면서 한때 차량이 뒤엉키기도 했다.
결국 일부 주민은 출근을 포기하고 재택근무를 하거나, 눈길을 헤치고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 나가야 했다.
경기 군포에서 성남시 분당구로 매일 자차 출퇴근하는 최모(33) 씨 부부는 이날 출근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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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직원중한명(수원)도 오늘 못왔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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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aberoho님의 댓글
희어늬님의 댓글
우와 오늘 같은날 아파트 관리하시는 분들...
화이팅 입니다.
주택 집주인 분들도 집앞 정리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주택 집주인 분들도 집앞 정리 화이팅입니다.
눈팅이취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