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제설 안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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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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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1 페이지
아드리아님의 댓글의 댓글
@gksrjfdma님에게 답글
염화칼슘 다 어디갔나 모르겠네요
유통기한이 짧은건지?? ㅎㅎ
유통기한이 짧은건지?? ㅎㅎ
페디온님의 댓글의 댓글
@아드리아님에게 답글
벌크 포대 미리 사놓으면 안되긴 합니다
작년 구매한 벌크. 올해는 굳어 있어요.
작년 구매한 벌크. 올해는 굳어 있어요.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gksrjfdma님에게 답글
정부에서 지자체에 내려주는 교부금이 안 간 것 아닐까요;
lovetm님의 댓글
기흥 사는데 그나마 큰길은 차가 많이 다녀서 녹았어요;;; 동네길은 답이 없습니다. 원래 이정도로 제설 안했나 싶네요
아드리아님의 댓글의 댓글
@lovetm님에게 답글
동네는 완전 아포칼립스입니다.
가로수 넘어가서 도로도 끊기고..
기흥구에서는 가로수에 맞아 사망사고도 있어요.
가로수 넘어가서 도로도 끊기고..
기흥구에서는 가로수에 맞아 사망사고도 있어요.
아드리아님의 댓글의 댓글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이 아저씨 문제 진짜 많습니다.
전시행정만 궁리하고...
누가 다 찍어준건지..
전시행정만 궁리하고...
누가 다 찍어준건지..
햇살좋은날님의 댓글
공무원 사회가 이제는 준비성있게 부지런히 그런 걸 챙기는 분위기가 아닐 듯합니다. 복지부동의 시대이니까요...
러시아님의 댓글의 댓글
@햇살좋은날님에게 답글
좀 심하지만 실제 있는 이야기를 말씀드리자면
그런거 미리 챙기면 챙긴다고 내부에서 욕먹고,
새벽 출근 지시하면 밑에 직원들이나 노조한테 갑질 괴롭힘으로 몰려서 문제가 생기니
아무것도 안하고 국민들한테 욕 먹고 차라리 예산 짤렸다 핑계대는게 나은겁니다.
열심히 챙기려면 누구 핑계댈 것도 없이 충분히 잘 할 수 있는데도,
(기존에 해 왔던 경험이 있으니까요)
이젠 그렇게 하는 사람이 유난 떠는 사람이고
약간의 실책이라도 하면 민원 핑계삼아 거의 영구 퇴출 분위기이니 누가 일할까요.
그런거 미리 챙기면 챙긴다고 내부에서 욕먹고,
새벽 출근 지시하면 밑에 직원들이나 노조한테 갑질 괴롭힘으로 몰려서 문제가 생기니
아무것도 안하고 국민들한테 욕 먹고 차라리 예산 짤렸다 핑계대는게 나은겁니다.
열심히 챙기려면 누구 핑계댈 것도 없이 충분히 잘 할 수 있는데도,
(기존에 해 왔던 경험이 있으니까요)
이젠 그렇게 하는 사람이 유난 떠는 사람이고
약간의 실책이라도 하면 민원 핑계삼아 거의 영구 퇴출 분위기이니 누가 일할까요.
Peter님의 댓글
용인시민입니다.
지지난 겨울부터 제설상태가 점점 나빠지더니
이번겨울은 아예 안하기로 한것같습니다.
어제 강설로 타바용 일부 정류장
운행안한다는것부터 쌔했는데
자기 치적 홍보만 치중하고
정작 기본적인 일은 안하는것같아요
지지난 겨울부터 제설상태가 점점 나빠지더니
이번겨울은 아예 안하기로 한것같습니다.
어제 강설로 타바용 일부 정류장
운행안한다는것부터 쌔했는데
자기 치적 홍보만 치중하고
정작 기본적인 일은 안하는것같아요
아드리아님의 댓글의 댓글
@Peter님에게 답글
이런 폭설에 매년 보이던 제설차가 안보이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시장은 LED 조명 꽃길 같은 눈에 보이는 조잡한 거 정말 많이 하더라구요.
오늘 용인은 사망사고도 생기고 불도나고 난리입니다.
시장은 LED 조명 꽃길 같은 눈에 보이는 조잡한 거 정말 많이 하더라구요.
오늘 용인은 사망사고도 생기고 불도나고 난리입니다.
puplcld님의 댓글
용인 수지 15년 살고 출퇴근하면서
차가 다니면서 녹는 것 제외하고는
제설차 염화칼슘 살포 못 본건 올해 처음이네요.
집앞 도로 나무쓰려졌는데
퇴근까지 치우기나 하려나 모르겠네요.
차가 다니면서 녹는 것 제외하고는
제설차 염화칼슘 살포 못 본건 올해 처음이네요.
집앞 도로 나무쓰려졌는데
퇴근까지 치우기나 하려나 모르겠네요.
아드리아님의 댓글의 댓글
@puplcld님에게 답글
그렇죠? 이렇게 폭설이 오는데 제설을 안하는 지자체라...
이상한 상황인거 같습니다.
이상한 상황인거 같습니다.
CG디자이너님의 댓글
용인시청앞에 살고 있습니다. 차를 놓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새벽 5시 50분에 집에서 출발했는데, 염화칼슘 뿌리는 차가 다니기는 했습니다. 그렇지만 일반 승용차들이 고갯길을 넘어가기엔 무리였는지 중간에 퍼져버리는 바람에 차가 막혀서 경전철을 타려고 중간에 버스에서 내렸지만, 경전철 마저도 운행지연되어 한참을 기다려야 했고 수인분당선은 그야말로 옛날 91년도 출근길 서울 지하철 1호선을 보는 듯한 광경에 출근할 엄두가 안났습니다. 결국 반차내고 겨우 겨우 회사에 도착을 하긴 했는데 정말 최악입니다.
MasterDriver님의 댓글
집 앞 영통대로 눈은 그대로고..... 영통에서 수인분당타고 정자까지 오는데 중간에 압사당하는 줄 알았습니다.....
K-직장인.... 이제 퇴근 길이 걱정이네요....
K-직장인.... 이제 퇴근 길이 걱정이네요....
아드리아님의 댓글의 댓글
@MasterDriver님에게 답글
앗 저도 정자에서 갈아 탔는데..
신분당선은 좀 낫더라구요. 수인분당선은 푸쉬맨 있던 90년대 1호선 같았습니다 ㄷㄷ
신분당선은 좀 낫더라구요. 수인분당선은 푸쉬맨 있던 90년대 1호선 같았습니다 ㄷㄷ
MasterDriver님의 댓글의 댓글
@아드리아님에게 답글
저도 신분당 환승해서 판교에서 내리는데.... 줄서계신분들 보면서.... 이번에 내려서 진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ㄷㄷㄷ
gksrjfdma님의 댓글
감히 소설을 써봅니다........
예산은 딴 넘들이 먹었>=?....
각자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