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때문에 다들 난리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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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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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도 서울에 폭설 왔을때에 난리도 아니였죠.
그때 팀원 중에 절반은 10-11시 되서 회사오고 경기도권 사는 몇명은 점심때쯤 도착하고 한두명은 출근 포기 했습니다.
회사가 상암동이였는데 저는 장안동 살고요.
저는 회사에 도착하니 제일 먼저 왔습니다.
대중교통 포기하고 자차로 내부순환도로 탔더니 차가 없고 길만 미끄럽더라구요.
그래서 시속 30km로 천천히 가니 평소보다 빠르게 도착했습니다.
대중교통 탄 사람들은 지옥을 통과하고 일부 지상철 구간은 운행중지였다네요.
코스에 따라서는 자차가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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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빅데이트님에게 답글
제일 위험한게 언덕으로 되어 있는 동네 골목길에서 나오는 정도일겁니다.
이쪽은 제설이 잘 안되니깐요.
고지대에 살면 시도 안하는게 좋고 평지면 시도해볼만 하죠.
이쪽은 제설이 잘 안되니깐요.
고지대에 살면 시도 안하는게 좋고 평지면 시도해볼만 하죠.
비타민밤님의 댓글
저도 오늘 내부순환- 성산-서부간선 코스로 왔는데 별문제 없이 왔습니다 서울 주요도로는 대부분 제설 되어 있더라고요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비타민밤님에게 답글
제설을 가장 먼저 하는 곳이 간선도로라서 주행코스의 대부분이 간선도로라면 한번 시도해볼만 합니다.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징짱채고님에게 답글
저 같은 경우엔 출근 코스가 전부 평지이고 유일한 경사로가 내부순환 램프여서 가능한거였죠.
고지대였으면 자차로 안 갔을 겁니다.
고지대였으면 자차로 안 갔을 겁니다.
뭉코건볼님의 댓글
아마 1월 4일.. 새해 첫 출근일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ㅎ 마을버스를 2시간 동안 타보기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ㅋㅋ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뭉코건볼님에게 답글
아마 맞을 겁니다.
지하철 타고 온 동료 이야기 들어보니 지하철 줄이 플랫폼 수준이 아니라 개찰구를 넘어서 지상의 지하철 입구까지 줄서 있었고 플랫폼까지 들어가는데 2시간 걸렸다고 했어요.
지하철 타고 온 동료 이야기 들어보니 지하철 줄이 플랫폼 수준이 아니라 개찰구를 넘어서 지상의 지하철 입구까지 줄서 있었고 플랫폼까지 들어가는데 2시간 걸렸다고 했어요.
빅데이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