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 안 눈을 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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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친고릴 49.♡.149.12
작성일 2024.11.28 11:25
1,76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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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러 나가는데 자꾸 신발이 젖어서 도저히 참을 수 없었습니다.

습설이라 무지하게 무겁네요.

허리 끊어질 것 같아서 파스 붙이러 갑니다. 

댓글 7 / 1 페이지

퍼스님의 댓글

작성자 퍼스 (112.♡.117.90)
작성일 11:26
감사합니다.
출근할때 가게 앞 눈 치우시는 사장님들도 참 고맙더라고요.
짧지만 그 구간은 편하게 갈 수 있어서요

라디오키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디오키즈 (49.♡.102.149)
작성일 11:29
덕분에 아파트 주민분들이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겠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비타민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타민밤 (118.♡.175.68)
작성일 11:29
감사합니다. 오늘 출근하면서 눈치워진 도로를 달려 출근했습니다 누군가의 노력으로 제가 편히 달려올 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밤새 눈치우느냐 고생 하신 그리고 현재도 치우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5.187)
작성일 11:34

바람처럼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처럼1 (58.♡.160.122)
작성일 11:45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달과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달과바람 (121.♡.91.37)
작성일 11:56

롱테이크님의 댓글

작성자 롱테이크 (118.♡.147.134)
작성일 13:28
그 맘이 따뜻해서...눈이 녹은 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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