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스를 배달시켰는데 같이 온 숟가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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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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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1 페이지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조알님에게 답글
저같아도 버릴거 같습니다.
저런 마인드의 업주가 음식이라고 제대로 만들까? 라는 생각이 들거 같네요.
저런 마인드의 업주가 음식이라고 제대로 만들까? 라는 생각이 들거 같네요.
쿨가이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저도 동감입니다.
업체가 너무 생각이 없다고 보여지네요.
업체가 너무 생각이 없다고 보여지네요.
Elbowspin님의 댓글
저는 원가 절감 하느라 고생이 많으시구나... 걍 그런갑다... 하고 먹었을 것 같습니다...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이건 단순히 수저 하나의 문제는 아니라 보여집니다.
사업주의 가치 기준이 음식 조리 등에도 영향을 미칠텐데...
그렇다면 고객 입장에서는 상당히 긴장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식자재 선택과 관리 등에서도 "뭐 어때"라는 업주 판단이 적용된다면...
좀 그렇겠죠?
사업주의 가치 기준이 음식 조리 등에도 영향을 미칠텐데...
그렇다면 고객 입장에서는 상당히 긴장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식자재 선택과 관리 등에서도 "뭐 어때"라는 업주 판단이 적용된다면...
좀 그렇겠죠?
whocares님의 댓글
이 사진은 예전에 봤었는데, 용납할 수 없는 실수라는 의견이 다수였고, 실수는 맞지만 나라면 그냥 넘어가겠다는 의견이 소수였던 기억이 나네요. 음식 안먹고 버리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저는 심정적으로 소수쪽에 가까웠습니다.
이슬이님의 댓글
저건 말이 안되는거죠.
어떠한 이유가 있더라도...
음식 만들고 눈으로 뻔히 보고 포장했을텐데...
손님한테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것을 보내다니요.
저런 마음으로 음식을 제대로 만들기나 할까 싶네요.
어떠한 이유가 있더라도...
음식 만들고 눈으로 뻔히 보고 포장했을텐데...
손님한테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것을 보내다니요.
저런 마음으로 음식을 제대로 만들기나 할까 싶네요.
까만콤님의 댓글
제가 아무리 미신을 안믿어도 저건 예의가 없는거죠.
일부러 알랑방구를 뀔 필욘 없지만 기분 나쁠만한 짓을 하면 안되는거 아닐까요.
저도 상당히 기분나빴을거 같고 다시는 안시키겠죠
일부러 알랑방구를 뀔 필욘 없지만 기분 나쁠만한 짓을 하면 안되는거 아닐까요.
저도 상당히 기분나빴을거 같고 다시는 안시키겠죠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이게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하신다면, 병원 소변검사 종이컵에 환타 따라드려도 아무 거리낌없이 드실 수 있는 분들이겠죠뭐.
깨박이님의 댓글
그렇게 발끈할 일인가 좀 의아하긴 합니다.
장례식장용 수저를 받는 게 적합한 일은 아니지만 발끈할 만큼 재수 없는 일인가요?
아침에 장의차를 보면 재수가 좋다더라.. 이런 얘기는 들은 바 있습니다만..
장례식장용 수저를 받는 게 적합한 일은 아니지만 발끈할 만큼 재수 없는 일인가요?
아침에 장의차를 보면 재수가 좋다더라.. 이런 얘기는 들은 바 있습니다만..
프랑지파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