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간 이동이 비행기 필수 느낌이군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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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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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계획 짜고 있는데...
도시간 이동이 거의 비행기 필수 수준이군요.
육로 이동시 거리가 멀고...
거리가 머니 시간이 너무 길고
거기다가 도로도 안 좋은 것도 있고..
마지막으로 항공기가 그나마 짐 털리는 확률이 적고..
뭐 이런저런 이유로 비행기가 최고 입니다..?
백수라서 시간부자인줄 알았는데, 실업급여 조건 때문에 시간 부자는 또 아니였군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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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bowspin님의 댓글의 댓글
@니파님에게 답글
asado는 남미의 바베큐 입니다.
소고기를 레몬즙과 소금만 쳐서 굽는데 정말 맛있지요.
empanda는 튀김만두같은 건데...
내용물은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보통 고기, 혹은 햄치즈 입니다 ㅎㅎ
소고기를 레몬즙과 소금만 쳐서 굽는데 정말 맛있지요.
empanda는 튀김만두같은 건데...
내용물은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보통 고기, 혹은 햄치즈 입니다 ㅎㅎ
RanomA님의 댓글
예전에 미얀마 패키지 여행을 갔을 때, 양곤 - 바간 - 만달레이 - 헤호(인레 호수) - 양곤 이렇게 움직이는데 다 프로펠러기 국내선만 탔거든요. 가장 길게 움직인 게 헤호 - 양곤인데 이게 한 시간 정도이고 어떤 건 짧은 건 20분이었어요. 덕분에 육로 이동에 8시간 넘게 걸린다던 거 아주 빠르고 편하게 다녔죠.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이었으니까요. ㅎ... 저희 어머니 아직도 그 비행기 타셨을 때의 즐거움을 얘기하시곤 합니다. '보오옹 떴다가 금방 내려가더라고...'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이었으니까요. ㅎ... 저희 어머니 아직도 그 비행기 타셨을 때의 즐거움을 얘기하시곤 합니다. '보오옹 떴다가 금방 내려가더라고...'
Silvercreek님의 댓글의 댓글
@RanomA님에게 답글
실례가 될지 모르겠으나 어머님이 너무 귀여우십니다.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Silvercreek님에게 답글
어머니께서 이 댓글을 좋아하시네요. ㅎㅎㅎ...
Elbowspi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