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스를 배달시켰는데 같이 온 숟가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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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obo 121.♡.155.29
작성일 2024.11.2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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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합니다.

댓글 29 / 1 페이지

프랑지파니님의 댓글

작성자 프랑지파니 (175.♡.150.159)
작성일 14:29
삼가 고돈의.. 라고 적혀 있어도... 음 별로네요..;;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197)
작성일 14:29
음식값도 근조 봉투에 담아서 줘야겠네요 ㄷㄷㄷ

조알님의 댓글

작성자 조알 (75.♡.52.153)
작성일 14:29
뭔가 안맞는 조합인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음식 내다 버릴 정도인가 싶긴 하네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14:45
@조알님에게 답글 저같아도 버릴거 같습니다.
저런 마인드의 업주가 음식이라고 제대로 만들까? 라는 생각이 들거 같네요.

쿨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쿨가이 (211.♡.203.91)
작성일 16:24
@LunaMaria®님에게 답글 저도 동감입니다.
업체가 너무 생각이 없다고 보여지네요.

Elbowspin님의 댓글

작성자 Elbowspin (125.♡.250.2)
작성일 14:30
저는 원가 절감 하느라 고생이 많으시구나... 걍 그런갑다... 하고 먹었을 것 같습니다...  ;;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118.♡.92.21)
작성일 14:30
뭐 어때 마인드의 미친 사장이군요.

징짱채고님의 댓글

작성자 징짱채고 (106.♡.188.58)
작성일 14:33
장사할 생각이 없나봅니다

로스로빈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로스로빈슨 (124.♡.249.204)
작성일 14:33
그냥 기본이 안 되어 있네요

베더님의 댓글

작성자 베더 (1.♡.161.27)
작성일 14:33
하필 육개장에 저걸..... 장사하기 싫은 사람인가 보네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4:34
이건 단순히 수저 하나의 문제는 아니라 보여집니다.

사업주의 가치 기준이 음식 조리 등에도 영향을 미칠텐데...
그렇다면 고객 입장에서는 상당히 긴장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식자재 선택과 관리 등에서도 "뭐 어때"라는 업주 판단이 적용된다면...
좀 그렇겠죠?

프랑크샴락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프랑크샴락 (125.♡.80.58)
작성일 14:34
아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rapanui님의 댓글

작성자 rapanui (106.♡.11.246)
작성일 14:34
저같으면 전화해서 따지고 사과라도 안하면 환불 받아낼거 같네요;;;

카드캡터체리님의 댓글

작성자 카드캡터체리 (112.♡.21.189)
작성일 14:35
저는 신경 안 쓸 것 같지만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장사는 저렇게 하면 안되겠죠

whocares님의 댓글

작성자 whocares (211.♡.44.117)
작성일 14:36
이 사진은 예전에 봤었는데, 용납할 수 없는 실수라는 의견이 다수였고, 실수는 맞지만 나라면 그냥 넘어가겠다는 의견이 소수였던 기억이 나네요. 음식 안먹고 버리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저는 심정적으로 소수쪽에 가까웠습니다.

아이리어펠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리어펠 (210.♡.187.170)
작성일 14:37
장사를 하면 안되는 사람이죠-_-

구구탄별님의 댓글

작성자 구구탄별 (118.♡.4.21)
작성일 14:43
애초에 저런걸 왜 갖고있는거죠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14:43
도대체 왜 저러는걸까요. 수저 하나에 몇푼이나 한다고...

biogon님의 댓글

작성자 biogon (125.♡.237.209)
작성일 14:43
저런 거 아낄 정도면 음식 재료는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118.♡.3.139)
작성일 14:45
저건 말이 안되는거죠.
어떠한 이유가 있더라도...
음식 만들고 눈으로 뻔히 보고 포장했을텐데...
손님한테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것을 보내다니요.

저런 마음으로 음식을 제대로 만들기나 할까 싶네요.

디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디딩 (121.♡.247.87)
작성일 14:47
저건 그냥 엿먹으라고 보낸건데요

까만콤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콤 (211.♡.68.14)
작성일 14:52
제가 아무리 미신을 안믿어도 저건 예의가 없는거죠.
일부러 알랑방구를 뀔 필욘 없지만 기분 나쁠만한 짓을 하면 안되는거 아닐까요.
저도 상당히 기분나빴을거 같고 다시는 안시키겠죠

CamGlor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amGlory (59.♡.242.81)
작성일 14:52
몇백원 아끼려다가 손님만 잃었네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17:53
@CamGlory님에게 답글 몇십원도 안되죠 ㅎㅎ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223.♡.87.12)
작성일 15:01
아까워서 먹겠지만
기분나빠서 다시안시킬것같습니다.
망하라고 기도한번 올리고.

하늘바람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바람꿈 (112.♡.1.166)
작성일 15:41
변기모양 식기에 담아주는 똥색 카레에 이은 또다른 문화충격이네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16:56
이게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하신다면, 병원 소변검사 종이컵에 환타 따라드려도 아무 거리낌없이 드실 수 있는 분들이겠죠뭐.

깨박이님의 댓글

작성자 깨박이 (222.♡.207.211)
작성일 18:35
그렇게 발끈할 일인가 좀 의아하긴 합니다.
장례식장용 수저를 받는 게 적합한 일은 아니지만 발끈할 만큼 재수 없는 일인가요?
아침에 장의차를 보면 재수가 좋다더라.. 이런 얘기는 들은 바 있습니다만..

안녕클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124.♡.189.56)
작성일 19:52
@깨박이님에게 답글 육개장을 시켰답니다
연상되는 게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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